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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신문기사
제목 실루엣 성형외과 윤상엽 원장, “더 이상 입원할 필요 없어”
작성자 올댓브레스트
작성일 2010-12-10 10:54:19

 

메디컬투데이 문성호(msh2580@mdtoday.co.kr) 기자
입력일 : 2010-12-10 08:31:15

 

실루엣 성형외과 윤상엽 원장, “더 이상 입원할 필요 없어”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

 

# 출산 전후 급격한 체중 증가로 평소보다 1.5배 많은 몸무게를 고민하던 황 모(31·여)씨는 매일 꾸준한 운동과 식사 조절로 평소 몸무게를 회복했지만 늘어난 복부의 피부는 변하지 않는다.


황 모씨처럼 아이를 낳은 많은 여성들에게 찾아오는 고민 중 하나는 출산 후 늘어난 복부 지방이다.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다.

 


◇ 출산 후 늘어진 뱃살, 원인은(?)


출산으로 인해 뱃살이 늘어진 경우는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는 이미 탄력이 급격히 떨어져 늘어진 피부조직을 줄이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미혼 여성들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살이 처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뱃살 고민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와 관련해 실루엣 성형외과 윤상엽 원장은 “급격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인해 체지방은 빠르게 빠져나가지만 지방조직을 둘러싸고 있던 피부가 중력에 의해 뱃살이 처지고 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방흡입술을 받고 난 이후에도 뱃살이 처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며 “시술을 받는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와 근육 분포 등을 이해하지 못한 채 시술한 경우 해당 부위의 조직과 피부가 서로 제대로 맞닿지 못해 처짐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럴 때에는 지방흡입술로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역시 단순한 지방흡입술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다.

 

 

 

◇ 지방흡입 복부성형술 도입, “수술의 패러다임 바꿔”


이렇게 늘어난 복부 지방은 흡입술로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최근에는 복부 피부와 지방·근육을 동시에 관리하는 지방 흡입 복부 성형술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상엽 원장은 “과거 복부성형은 피가 많이 나고 입원도 1주 이상 해야 되는 큰 수술이었다”며 “하지만 지방흡입 복부성형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도입된 이후 더 이상 수혈이 필요 없고 입원도 하지 않는 간단한 수술이 됐다”고 설명했다.


수많은 여성들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보다 날씬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복부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지만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에게 쳐진 복부를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10개월간 복부 비만 상태로 출산을 하고 나면 복부의 피부가 늘어지기 때문에 뱃살이 더욱 나와 보인다.


윤 원장은 “늘어지고 처진 뱃살로 고민하는 주부들이 많은데 특히 임신 중에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경우나 쌍둥이를 낳은 여성들이 튼 살과 복부 주름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리 없는 지방흡입 복부성형을 발표한 이후 복부성형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며 “신경과 혈관을 자르는 박리과정이 없고 출혈이 거의 없는 깔끔한 수술이라서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msh25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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