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유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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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년 남성 여유증 2016 renewal |
작성자 | 실루엣성형외과 |
작성일 | 2010-01-11 16:28:42 |
중년 남성에서 생기는 여유증과 수술
남성의 가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증가는 예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문제들을 야기합니다. 여성형유방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 가운데 가장 많은 나이 대는 20대 초반입니다. 사춘기 시절 내내 고민했었고 이제 대학생이 되었거나 군대 입대를 앞두고 여유증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입니다. 수술 받는 가장 많은 연령대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유증이 20대 젊은이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특히 50대 이상의 중년의 남성들도 가슴모양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수 십 년간 고민을 해온 분들도 있으며 최근 들어 불어난 몸 때문에 가슴이 더 커져 고민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다. 드물게 갑작스럽게 한쪽 가슴에 몽우리가 만져지고 커지는데, 약물 부작용이거나 간이나 콩팥 등에 문제가 생겨서 그렇습니다. 사춘기 시절 이후 지속적으로 커져 있는 경우라면 피검사와 각종검사에서 정상소견이 나오지만 최근 들어 갑자기 커진 가슴은 피검사 등의 정밀 검사가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중년 이후 남성의 여유증 수술에서는 다음의 중요한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1. 다른 질병은 없는지 피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사춘기 이전부터 지속된 여유증이라고 하면 피검사 등이 필요 없으나 만20세 이후 갑자기 커진 가슴이라면 일차적으로 피검사가 필요합니다.
2. 특히 60대 또는 70대 이상의 남성에서는 드물지만 유방암과 구별이 필요합니다. 유방암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정밀한 신체검사나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인 경우에는 한쪽 가슴만 커지고 몽우리가 흉벽에부터 있어 잘 움직이지 않고 통증도 심합니다.
3. 피부노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가슴이 많이 큰 경우나 심한 다이어트를 이전에 했던 경우에는 피부가 쉽게 처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술 과정에서도 특별한 노하우들이 필요합니다.
늘어진 가슴 피부를 적절히 수축시켜 줄이고 유두와 유륜을 흉막과 같은 곳에 고정하는 특별한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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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