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유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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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유증 수술 - 세대별 단계 2016 Renewal |
작성자 | 실루엣성형외과 |
작성일 | 2009-04-13 17:49:38 |
여유증 수술의 비교; 1, 2, 3세대 수술방법 2016년 리뉴얼 (이전작성 2009년)
남자의 가슴의 마치 여성의 유방처럼 커진 것을 여성형유방증(줄여서, 여유증)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수술방법은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은 유륜으로 수술하는 방법인데, 쉽고 효과가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경험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제대로 수술 받으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여유증 수술을 유륜으로 경우 시대별로 3세대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 유륜을 180도 절개하는 방법으로 절개선이 보통 2cm를 넘습니다. 흉터가 나중에 보이는 경우가 많고 유두와 유륜의 모양이 뒤틀어지는 경우가 많아 실루엣성형외과에서는 더 이상 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여유증 수술방법은 기원전부터 기록이 있을 만큼 오래된 수술입니다. 1900년대 초반에는 유두(젖꼭지)를 포함해서 가슴을 잘라내는 수술을 하기도 했는데, 남성에서 젖꼭지는 필요 없다는 생각에서 그런 수술을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렇게 황당한 생각을 하는 의사는 없습니다. 1960년대 삐땅기(Pitanguy)라는 유명한 브라질의 성형외과 의사가 유륜을 가로지르는 절개선(transareoalr incision)으로 여유증 수술을 했는데 “근대적 의미의 여유증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는 대부분 유륜 아래 180도를 자르는 위 사진과 같은 방법으로 수술했습니다. 아직도 외과 교과서에 나오는 표준적인 수술방법입니다. 나이 많으신 의사 선생님들 중에 새로운 방법을 받아드리지 않는 분들은 아직도 이런 방법으로 수술합니다.
2) 2세대 여유증 수술방법(2000년대 중반 이후) – 1cm 내외의 최소 절개(minimal incision)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절개선을 줄이기 위해서 많은 의사들이 노력했고 그 결과 유륜 절개선이 1cm 내외로 줄어들었습니다.
3) 3세대 여유증 수술방법(2009년 이후) – 2-3mm 칼집 절개(stab incision)
2-3 mm의 작은 칼집 절개선을 유륜에 만들어 이 작은 구멍 만으로 지방과 섬유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국내에서는 실루엣성형외과가 최초로 수술해서 그 결과를 2009년 3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발표 및 보고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전동칼”입니다. 2-3mm의 작은 구멍으로 전동칼을 밀어 넣고 속에 내장된 칼날이 전기의 힘으로 회전가면서 섬유조직을 깎아 냅니다.
전동칼의 뒤쪽 끝에는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드리는 장치가 붙어있어 깎인 섬유조직을 빨려 나오게 합니다.
위 방법은 완전히 새로운 세계 최초의 수술방법은 아닙니다. 2005년 칠레의 성형외과 의사 Prado가 세계적인 성형외과 논문 잡지(PRS 115: 939)에 발표한 수술 방법을 보완하고 국내 환자들의 상황에 맞게 변형한 것입니다.
실루엣 여유증센터에서 하는 모든 수술방법은 효과가 확실하고 객관적으로 증명된 방법들입니다. 새로운 수술방법 중에서 효과 좋고 안전한 방법들을 적용해서 수술하고 있습니다. 2009년 4월 현재 1800여명 이상을 수술한 유일한 여유증 전문 성형외과입니다.
2015년 기준 5000여명 이상이 수술을 받았습니다.
실루엣 윤상엽원장 02-3443-1180/1280 www.gynecomastia.co.kr, www.lipomast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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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