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하게 늘어진 뱃살 제거 복부성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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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올댓브레스트 |
작성일 | 2014-03-03 16:49:50 |
심한 뱃살 피부 절제 Massive Panniculectomy
윤상엽원장 코멘트: Dr. Shermak가 쓴 “BODY CONTOURING” 책의 36장 내용입니다. “과도한 뱃살 피부 절제는 출혈 위험성이 높고 수술 중 환자 포지션 잡기도 어렵거나 수술 전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 시행하는 특별한 수술입니다. 즉, 전반적인 복부 윤곽 개선를 위해서는 복부성형 수술(뱃살리무버 성형)을 하면 좋겠지만 장시간의 수술을 환자가 버틸 수 없는 경우에 하는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수술방법이 뱃살 피부 절제(panniculectomy)입니다.
사진 36-5. 48세 204파운드 (약 90kg)를 감량. 체질량지수는 63.8에서 34.6으로 줄어듬. 박리 하지 않고 뱃살부제(panniculectomy)로 15.4파운드 잘라냄. 수술 전과 2달 후.
실루엣성형외과 윤상엽원장 02-3443-1180/1280 www.abdominoplasty.co.kr, www.bodylift.co.kr
수술 대상 배꼽은 포함하지 않고 아랫배와 치골 상부만 포함해 자른다. 체중이 줄다가 정체된 경우가 좋은 수술 대상이다. 그러나 체중을 줄이기 위한 수술로 삼아서는 안된다. 수술 전 디자인 (마킹, Marking)
서 있는 자세에서 치골을 넘는 아랫배 부분을 잘라낼 부위로 표시한다. 늘어진 뱃살과 치골 윗부분 뱃살도 같이 줄인다. 자세한 수술과정 (Details of Procedure)
3-4개의 타월 클립을 사용해 잘라낼 뱃살 부분을 위로 잡아 올린다. 끌어 올린 뱃살 때문에 림프액, 정맥 그리고 동맥들의 혈액 등이 아래로(올려진 뱃살 밖으로) 내려가 박리가 쉬워지고 출혈량도 줄어든다.
절개 부위 위선에서는 수직으로 바닥을 향해 박리하고 아래선에서는 사선(브스듬히)으로 내려가 사강을 줄인다. 중앙선부터 박리해 안쪽부터 시작해 바깥쪽 나가면서 뱃살 피부를 잘라낸다. 4개의 물 주머니(배액관)를 삽입하고 근막(Scarpa’s fascia)을 2번 실로 봉합한 후 3번과 4번으로 진피층을 꿰맨다. 수술 후 관리 수술 후 하룻밤 병원에 입원시켜 관찰한다. 물리치료 팀에게 의뢰해서 조금은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배액관을 통해 나오는 양이 하루 100ml이상으로 3-4주 지속되면 경화(sclerosis)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한 달간은 과한 움직임을 피하도록 하며 자주 걷게 시킨다.
윤상엽원장 코멘트: 혈전증이나 색전증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히 더 노력해야 합니다. 장액종이나 혈종이 생길 수 있으므로 초음파나 컴퓨터 단층촬영 같은 방사선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주위를 많이 기울여야 합니다. 보통은 종합병원에서 수술 받는 것이 더 낫습니다. 피부를 잘라내는 양은 보존적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봉합할 때 긴장도와 사강을 최소화해야 하며, 등 부위 리프트 같은 다른 수술을 병행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두 팀이 동시에 수술해 출혈량을 줄이고 저체온증을 막고 마취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실루엣성형외과 윤상엽원장 02-3443-1180/1280 www.abdominoplasty.co.kr, www.bodyli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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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