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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지난 후기 13.04.20일 아침에 수술했으니 이제 한달 조금 넘었네요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자 후기남깁니다. 일단 수술을 결심하고 나면 가장 큰 고민은 병원의 선택입니다. 과연 어디가 잘하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저도 몇일동안 인터넷을 통해 이곳저곳 알아보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제 병원 선택의 기준은 1.안전성(가장 기본사항이죠.) 2.수술후 흉터(수술하고 흉터가 남으면 그것도 또 문제가 될테니..) 3.비용 여러군데를 알아보고 최종적으로 신사에 위치한 모 병원가 실루엣 두곳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신사쪽과 실루엣에서 상담받은걸 생각해보면 신사 실루엣 1. 안전 안전 2. 1~2cm 절개2mm 3. 실루엣보단 저렴신사보단 약간 비쌈 결론적으로 2번 흉터때문에 실루엣을 찾았는데 3번 금액면에서 가격이 약 2~30정도 차이가 나도 수술후 흉터를 생각하면 별 차이도 아니다 라는 실루엣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둘다 흉터 안남으신다고 했지만 단순히 생각했을때 1~2cm 절개후 흉터가 안날 확률하고 2mm 구멍내고 흉터 안남을 확률하고 틀리지 않겠습니까?ㅎㅎ) 아무튼 위에 과정을 거쳐 병원을 선택하고 수술 당일날 아침에 9시정도에 가서 원장님이 수술부위를 정하는 디자인해주시고 수술실로 이동해서 수면마취하고 일어나보니 붕대감아주시고 회복실로 이동해서 쉬다가 나오니 12시쯤이더군요 1일차에는 별 아픈느낌이 없었는데 2일차부턴 통증이 있긴하지만 일상생활엔 별지장이 없더라고요. 다음날도 나가서 활동했으니.. 1달이 지난 지금은 손으로 누르면 약간의 통증은 있지만 멀쩡하네요. 후기라고 생각하고 썼는데 후기라기보단 병원 고르는 팁 같네요.. 수술 후 내용이야 다른글도 많고 직접 경험해보시면(?) 아시게 될테니 제가 고민하던 문제로 써봤습니다. 각자 기준이 다 틀리실테니 여러군데 상담받아보시고 잘 결정하세요~
고민하던 수술을 하고나서 일단 수술하기 전 많이 고민햇던것은 사실입니다 왜냐면운동으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도 햇고, 수술비자체도 만만치 않고 하지만예전에 거의 저체중일정도로 체중이적엇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때도 가슴만은 빠지지 않고 약간 줄어들엇지만 유지가 되고잇엇기때문에 수술하는것이 낫겟다 생각하엿습니다 이제 2일차인데, 수술하길잘햇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술 후 놀랏던 것은 생각보다 사이즈가 굉장히 많이 줄어들엇다는 사실입니다 근육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고, 지방 및 유선조직의 크기가 컸던것 같습니다. 근육위에 덮여있다보니 어느정도 착시현장이 있었던거 같구요, 싹 걷어내고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아직 통증이 좀 남아잇습니다, 압박붕대 풀고나니, 밴드만해도되서 훨씬 편안하네요 2주 후에 병원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군데군데 멍이 들고 통증이 남아잇지만, 곧 해결되리라 생각하며, 훌륭히 수술을 마쳐주신 윤상엽 원장님과 병원 식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4주차 후기입니다(전문병원 고르는법) 저는 제목처럼 여유증 수술을 총 3번 하였습니다. 기간은 3년이 걸렸구요. 긴 시간동안 오히려 수술 전보다 수술 이후에 많이 상심하였고 스트레스는 더 많았습니다. 덕분에 한 5년은 족히 더 늙어버린것 같습니다 ㅠ_ㅠ;; 좀더 신중하게 찾아보고 수술을 결정할걸 많이 후회했습니다. 이번에실루엣에서 수술후 회복기를 거치면서 완벽히 평평한 가슴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약간의 뭉침은 있으나 불안함은 없습니다. 그만큼 지금까지의 결과에 만족하고 신뢰가 가네요ㅋ 회복의 자세한과정은 다른 많은 사람들의 후기가 많고 저도 대략 비슷하므로여유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필요한것 몇가지를 중점으로 적어봅니다. {여유증 꼭 수술만이 답인가?} 여유증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이 어려서 비만이었거나 혹은 성장하면서 가슴이 나온 사람이 대부분이며 저또한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가슴살좀 줄여보겠다고 엄청나게 운동을 많이 했었습니다. 축구, 농구, 자전거, 웨이트(헬스) 등등 정말 많이 했습니다. 자전거는 하루에 50키로 이상씩을 탔고 왠만한 구기종목은 기회만 있으면 했습니다. 심지어 웨이트는 정말 엄청나게해서 트레이너로 아르바이트도 했었죠. 체지방이 10프로대로 떨어졌지만 가슴의 모양은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몸뚱이가 엄청나게 좋은데 가슴의 모양이 뭐랄까.... 상남자의 느낌이 나기엔 5%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체지방을 마구 빼고 근육을 엄청 키워도 젖꼭지는 약간씩 나와있더군요. 억울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왜 내가 원하는 가슴이 안되는거지??? 정보수집결과 수술밖에 답이 없음을 알았지요. 지방형 여유증과 지방+유선형 여유증이 있는데 전 후자였던겁니다. 지방형은 살을 극도로 빼면 가슴이 판판해 질수 있지만 유선까지 발달해서 전 그게 안되었던 거죠... 지방+유선형 여유증이신 분들은 수술만이 답입니다. 유선은 운동한다고 지방처럼 없어지지 않는답니다. {병원 선택의 방법} 1.카페에서 마구잡이로 이벤트를 하는 저가형 병원은 피해라!! - 요새들어 여유증 카페가 많이 생겼습니다. 다른 병원이 2백정도 할때 이벤트로 백몇십에 해준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회다 싶어 걸려듭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하지만 경험자로써 조언해드리자면신중하고 또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의사마다 특기가 다릅니다. 눈,코 전문이 있는가하면 피부 전문의가 있고 가슴,지방흡입 전문이 있기도 합니다. 요새는 성형외과도 경쟁이라 유행처럼 각 병원들도 돈되는 수술을 너도나도 하려고 합니다. 눈,코 전문이었던 의사가 여유증 수술을 시작하고 심지어는 아무런 특기도 없는 의사(실력없는 의사)가 여유증 수술을 광고합니다. 때문에 저처럼 효과를 못보고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있습니다.저가로 광고를 때리는 병원은 찬찬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2.지식이 풍부한 의사, 최신 수술기법, 수많은 사례, 초음파 기구가 있는 병원을 선택하라. -여유증때문에 상담하러 가면 설명을 잘 안해주는 의사가 있습니다.이런경우 앞에서 처럼 원래 여유증 전문 의사가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길고 장황하게 설명하고 싶어도 여유증에 대하여 가진 지식이나 실제 집도했던 케이스가 적기에 한계가 금방 드러나므로 말을 아끼는 경우입니다. -최신 수술기법을 가진곳에서 수술하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최신이 좋다고 맹신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여유증에 대하여 깊이있는 연구를 하는 의사를 찾아야한다는 말입니다. 최신 수술기법은 절개의 최소화로 흉터를 안만들고 또한 최소화된 절개 덕분에 회복이 빠르기에 부작용 또한 적은것을 말합니다. -수많은 케이스 병원 선정에서 수많은 사례는 기본입니다. 제가알기로 실루엣성형외과는 국내에서 여유증 수술 케이스 최고로 알고있습니다. -초음파 기계의 유무 상담하러 가면 초음파 기구가 없는 병원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여유증 경험이 별로 없는 병원일수 있습니다. 여유증은 상담시에 기본적으로 초음파로 지방과 유선등을 보며 상담해 주게 됩니다. 그런데 초음파 기구가 없어서 가까운 다른 병원에 가서 초음파 사진을 찍어오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여유증 수술 케이스가 없었기에 초음파 기계가 필요없었음을 말해줍니다. 실루엣처럼 여유증 전문 병원은 초음파 기계를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3. 가격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저렴한 비용을 광고하는 병원에 마음이 갑니다. 하지만 이런경우 압박복 따로, 초음파 비용 따로 추가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압박복은 15정도이고 초음파는 6만 이상입니다. 하지만 실루엣은 초음파, 압박복등 추가로 지불해야할 비용이 없습니다. 이런 저런 비용 다따지면 생각보다 가격차이가 많이 안나더군요. 가격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이왕 수술할거라면 좋은곳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수술결과도 확실하고 부작용도줄일수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여유증으로 고생하고 있을겁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도 그중에 한사람일 거고요. 제 얘기는경험에 의한것이므로 100%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다만 재수술을 거치며 3년 동안 알게된것은수술 할꺼라면 꼭! 꼭!! 진짜 여유증 전문의에게 치료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제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술해주신 윤상엽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상하게 사진이 한장밖에 안올라가네요;;; 여러장 있는데 방금 찍은 사진만 올립니다. **
2주차 후기~ 4월29일 수술후 2주차 들어갑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리 여름때 옷땜에 고민했는지... 이젠 여름 두렵지 않네여..ㅋㅋㅋㅋㅋㅋ 전 어릴때부터 비만이라서 그땐 단순가슴살?인줄 알고 있었는데 나이먹으면서 살은 조금씩 빠져서 건장한 편인데 가슴은 그대로 여서 고민이었죠 아마 대부분 수술비용땜에 고민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전 서울지역 경기지역중에서 여유증 전문인곳을 6곳정도 방문해서 상담받았었는데 가격은 대부분 200정도 더라고여(싼곳은 1백 후반대) 싼곳은이름만 전문이더라고여 수술 사진 보여달라 요청하니list가 딸랑 4명.... 그거보고 이곳으로 결정했죠.. 가격도 다른곳이랑 비슷하고 수술 경험도 많고 해여서 일반 외과에서는 수술해도 정상으론 힘들다고...자기들은 잘 안해봤다고 까지.. 다른 분들 후기에 수술 후 상태는 잘 나와있어서 전 대충 말씀드릴께여 수술 후 당일은 마취가 다행이 안풀려서 그냥 뻐근한 정도 입니다. 옆으로 취침은 힘들고여.. 2일차 움직임 다소소불편합니다. 수술은 수술인지라 정상적 활동은 다소 버겁죠.. TIP. 저랑 같은 직장인 분들이시면 주로 주말껴서 하시길... 전 연가를 3일 사용 ㅡㅜ 3~4일차 2일차와 고통은 비슷합니다. (차수가 늘수록 고통은 반감!) 하루종일 집에서 티비보면서 놀면 이상없고요...ㅋㅋㅋ 5일차 통증이 90%정도 사라집니다..(전 그랬어여~) 일상생활도 지장 없고여.. 압박밴드 적응도 끝났고요 옆으로 누워서 자도 통증이 없어지더라고요.. 아주 만족..ㅋㅋ 어차피멍은통증없어서 Pass~ 위쪽이 수술 전 입니다. 아래쪽이 수술후.(옆으로 찍을려다가 도저히 힘들어서ㅡㅜ) 그래도 차이는 확인히 보입니다. TIP! 만약 수술 생각하시면 압박복 비용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재가 알아본곳들은수술비 외 압박복 비용이10만원~35만원까지 다 다드더라고여 실루엣은 수술비에 포함..ㅋㅋㅋ 압박밴드지만요~ 그리고중요한 금전!! 보험은 실비보험말고도 4종질병에 들어가서 보험금 전 2곳에서 받았습니다. 오히려 실비에서 더 적은 비용이 나오더라고여 전 질병보험 2곳에서 50만 40만 받았습니다(약관차이 있으니 콜센터 문의하세요)
오늘 수술후 2주째 경과보러 갑니다~ 오늘이 딱 수술한지 2주째입니다. 경과보러 가는데요.매우 만족합니다. 왜 27년간이나 참고살았는지 후회가 되네요. 옷을 입을때나, 군대에 갔을때나, 목욕탕을 갔을때... 더더욱 빨리 할걸 그랬네요.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상담만이라도 고고하세요
여유증 수술한지 14일째네여 첫날수술하고 저는 일을했는데여 무지 고생했네여 드는일을해서 그런지 무지 고생한기억이 나네여 ㅎ 수술하고하루정도는 쉬어야 한다는 생각이드네여 지금 2주째인데여 멍은 거의 다업어지고 슬슬운동 시작할려고여 ㅎ 왼쪽지방 220g 유선조직8g 오른쪼기방 240g 유선조직 12g 뺐고여 티하나입어도 티가하나도 안나오고 좋네여 ㅋ 수술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여 ㅎ
드디어 수술!(1부- 회복실 에서) 1시예약 진료및 시술후 지금 일어났어요ㅋㅋ지금 3시ㅋㅋ 아직 머 그리 아프거나 어리다는데 그런거 Zero... 살 눌러서 마취풀린건지 자체홱인ㅋㅋ 그냥 가슴만 보호대?땜시 탄탄한 느낌이 안나쁜... 전 오히려 다시 튀어나오느거 막아줄꺼 같은 느낌이 드네여..ㅋ 조금은 답답하긴 하지만요~ 아직 결과는 안봤는데 결과 빨리 보고싶네여 왜 걱정만 하고 지냈는지..이젠 속시원하네여~
여유증 수술후기 여유증때문에 고민하는분들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저의 수술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2013년 4월 19일 금요일 오전10시에 수술했구요(직장인이라 월차를 하루사용했습니다) 금요일,토요일,일요일 집에서 푹쉬었습니다. 약간의 통증은 있으나 뭐.. 충분히 참을만한 통증이었구요 가슴수술이라는게 의외로 간단한수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과정은 수술전 8시간공복유지하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누운후 수면마취주사를 맞으니 바로잠들더군요 눈을떠보니 회복실이었습니다. 몸으로 느낀 수술시간은 한30초정도?? 눈감고 몸에 마취주사놓자마자 잠들고 눈떠보니 회복실이고 푹쉬고 12시 30분쯤에 병원에서 나온것 같습니다. 여유증인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남자로서 살아가는데 가슴한번 제대로 펴보는게 어렵다는것을 저는 수술을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운동으로 극복해보려고 운동도 열심히했었습니다. 상담할때도 의사선생님께서 제 가슴보더니 운동많이한것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런데 이놈의 여유증은 운동으로는 도저히 극복이 되는 그런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적합한시기를 맞춰서 수술을 했습니다. 여름이되면 수술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더워지기전에 미리 수술을 했습니다. 가슴에 피멍든것은 10일정도 지나니까 거의 없어지더군요 이틀지나면 수술받은지 2주되어가구요 병원에 검사받으러 가야하는데 뭐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이제는 남자답게 가슴쫙펴고 다닐수있겠네요 한달후에 가슴완치되면 헬스장에서 운동도 열심히해서 멋진가슴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여유증 수술후기 여유증때문에 고민하는분들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저의 수술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2013년 4월 19일 금요일 오전10시에 수술했구요(직장인이라 월차를 하루사용했습니다) 금요일,토요일,일요일 집에서 푹쉬었습니다. 약간의 통증은 있으나 뭐.. 충분히 참을만한 통증이었구요 가슴수술이라는게 의외로 간단한수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과정은 수술전 8시간공복유지하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누운후 수면마취주사를 맞으니 바로잠들더군요 눈을떠보니 회복실이었습니다. 몸으로 느낀 수술시간은 한30초정도?? 눈감고 몸에 마취주사놓자마자 잠들고 눈떠보니 회복실이고 푹쉬고 12시 30분쯤에 병원에서 나온것 같습니다. 여유증인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남자로서 살아가는데 가슴한번 제대로 펴보는게 어렵다는것을 저는 수술을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운동으로 극복해보려고 운동도 열심히했었습니다. 상담할때도 의사선생님께서 제 가슴보더니 운동많이한것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런데 이놈의 여유증은 운동으로는 도저히 극복이 되는 그런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적합한시기를 맞춰서 수술을 했습니다. 여름이되면 수술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더워지기전에 미리 수술을 했습니다. 가슴에 피멍든것은 10일정도 지나니까 거의 없어지더군요 이틀지나면 수술받은지 2주되어가구요 병원에 검사받으러 가야하는데 뭐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이제는 남자답게 가슴쫙펴고 다닐수있겠네요 한달후에 가슴완치되면 헬스장에서 운동도 열심히해서 멋진가슴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수술 6일차 됐어요.. 저번주 금요일날 수술 하려다 94년생은 보호자 동의 필요하다해서 어머니한테 말씀 드렷더니 덜컥 돈도 내주시고 동의도 해주셔서 오늘 같이 갓다가 지금 대구 내려가는 ktx 안에서 글 남깁니다. ㅎ정말 많은 수술 후기들을 읽어 봤어요 ㅋ 정말 그 후기대로 진행 됐습니다. 초음파는 저번주에 해서 오늘은 사진 찍고 바로 제 가슴에 슥슥 그리시고 글자 몇개 쓰시더니 내려갈게요. 하고 회복실 잠시 들럿다가 준비됐어요 소리와 함께 수술실 직행...떨리진 않았어요 ㅋ 갑자기 훅 간다는 말이 궁금햇었죠. 첨에 가운 벗고 눕고 손발 묶고 링거 꼽고 잠드실게요붕 뜨는 느낌 ㅎㅎ 스르르 감기는 게 아니라 걍 갑자기 눈떠보니 회복실ㅋㅋ살앗구나 햇네요ㄱㄱ원장님 오셔서 수술 정말 잘됫다 하시는데 제가 봐도 평평하다는.. 순간 감격해서 울 뻔햇어요2주에서 4주사이 오라고 하는데 가봐야죠ㅋ정말 굿입니다특히 원장님 기도하실 때 마음이 놓입니다.앞으로 수술 받으실 분은 무신론자 이시더라도 기도 받으세요ㅋ 정말 안정되고 편안해져요어머니도 기도 들으시고 안정됫다고 하시네요ㅋ쨋든 행복해요ㅋ 이제 폴로 반팔티 긴팔티 가리지 않고 티사러 갈일만 남은듯 합니다
수술3주차 후기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여유증인것을 알았고 대학생이 되고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할때확신을 가졌습니다.. 이후 안좋은일이 많이 겹쳐 3년동안 우울증에 시달렸는데여유증도 스트레스에 한몫했다고 확신합니다.여유증 수술할 계획을 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았지만 병원을 고르는게 정말 어려웠습니다시간 날때마다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의심이 많은 스타일이다 보니 모든게광고처럼 보였고 그러다가 확신에 선것이 실루엣 성형외과입니다.저는 지방에 살기 때문에 당일퇴원가능한 병원이여 했고 상담과 수술이 당일 되는것을여쭤본후 바로 수술예약을 했습니다(수술후 비행기를타다가 수술부위가 터질까봐 노심초사ㅎ)수술당일제가 늦잠을 자버려서 수술전까지 18시간 공복상태로 수술..원장님과 만나서 저는 큰 여유증을 가졌다고 하시고 디자인 하고 바로 수술실로갔습니다.팔다리를 묶고 주사를 맞으니 깨어보니 회복실이였고 원장님이 수술상태를 보시고수술이 잘되었다고 해주셨고 바로 비행기 타러갔습니다. 수술후에는 약간의 뻐근함?통증은 거의 없고 그냥 감각이 없습니다.수술후 2일일어날때 엄청 뻐근하고 아직은 가슴을 눌러도 감각이 없습니다.다음날부터 스펀지와 붕대를 풀고 압박붕대만 하게 되는데 안에 면티를 입고압박붕대를 하니 훨씬 편하게 느꼈습니다.처음에 붕대를 풀어보니 가슴과 겨드랑이쪽에 멍이 들어있었고 유두부분이 찌그러져새까맣게 되어 있어서 엄청 놀래서.. 응급전화로 4번은 전화했던거 같습니다. 3월1일이겹쳐있어서....잦은 카톡과 전화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저는 붓기 빠지는데 좋은 호박죽을 자주먹었습니다.수술후 3일~7일5일부터는 운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한손운전은 아직 이르고 두손으로조심스럽게 운전했습니다. 이 시기에도 가슴을 눌러도 감각이 없고 7일정도 후부터는가슴이 가렵기 시작하면서 멍이 사라집니다. 붕대를 풀고 샤워를 할때면 가슴이 들어간것을 확인하니 정말 기분이 좋았죠.. 직원들이 도와줘서 편한일만 하긴 했는데 일상생활은전혀 무리 없습니다. 제일 답답한게 저는 정자세로 잠을 잘 못자는데 정자세로 자야만 했죠..수술후 7일~14일저같은 경우에는 이시기에 멍이 다 사라졌습니다. 점점 감각이 돌아오려는지 따끔거림이있고 이 시기에 정말 압박밴드가 답답했다고 느꼈네요 이젠 잘때 옆으로 돌아 누워도별로 안아플만큼 회복해서 옆으로 잠을 잤습니다. 팔을 올릴때는 아직도 통증이 많이 남아 있고 저는 딱 14일 되는날 병원을 방문했는데 원장님께서 제가 묻지 않아도 유두가 까맣게 된것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차차 떨어져나갈꺼라고 해서 정말 안심이 되었습니다.(유두가 검게 딱지지는건 혈액순환이 잘안되는 거라고 하네요)거울을 볼때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수술후 14일~현재(22일)14일 방문했을때 원장님께서 이제부터는 잘때만 압박밴드를 해도 된다고 해서 시원하게빼버렸죠 근데 압박밴드를 빼니 시원한면도 있는데.. 면티가 닿는데도 뭔가 엄청 따끔거렸어요.. 팔들어올릴때 너무 아펐는데 수술후 2주후 방문했을때 원장님이 스트레칭을 많이 해줘야 한다고 하셨고 오히려 안하면 통증이 오래간다고 해서 스트레칭을 자주 해줘서 지금(22일후)은 팔을 올려도 별로 아프지 않네요지금 조금 걱정스러운건 봉긋함이 점점 다시 생기네요 원장님은 한달동안은 더 심해 질꺼라고 해서...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올꺼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지금은 운전도 한손으로 가능하고 일하는데도 지장도 없고 그저 가끔 따끔 거리는 통증은 아직도 있습니다 샤워할때나 옷갈아 입을때 거울볼때마다 상당히 만족합니다.수술을 왜 이제야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유증은 정말 대안이 수술 외에는 없는거 같네요수술 고민 하는분들 정말 고민하지 말고 하세요.. 수술후 일상생활에 무리도 없고가장 큰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습니다. 전 정말 여유증이 우울증에 영향을 미쳤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 여유증 수술하니 유난히 배가 나와보이네요 이제 4주 되는 날부터바벨과 덤벨을 잡고 파워트레이닝을 해야겠네요수술전 같이 기도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윤상엽원장님 감사합니다.자꾸 카톡,전화로 잦은 연락에도 친절하게 응해주신 코디네이터분들 감사합니다.
수술 12일차 사회사업 선정자 후기. 안녕하세요. 제일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제게 이러한 기회를 주신 윤상엽 원장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 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을 텐데 좋게 봐주시고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수술 전의 여유증으로 인한 고민과 스트레스, 그리고 수술 후에 느끼는 여러가지 통증, 멍 등의 증상들이 다른 분들과 특별히 다른 부분이 없어서 그 부분은 생략하고, 저는 다른 분들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수술 후에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단순히 감사하다는 것 외에 정말로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내가 이 수술을 받은 후에, 나중에 경제적으로 조금 나아진다면 돈을 모아 무료로 받은 수술비를 갚겠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감사함에 보답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술을 받고 난 후에 집에서 쉬면서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단순히 수술비를 갚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루엣 성형외과 윤상엽 원장님께서 사회적 약자를 도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사회적인 약자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약자였던 제가 주위를 둘러보며 나와 같은, 또는 나 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각을 갖고 행동으로 옮기며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것. 이것이 바로 윤상엽 원장님께서 퍼뜨리고자 하는 행복 나눔 바이러스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무료로 받았던 수술비를 갚을 능력과 여유가 생긴다면 기꺼이 병원에 찾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그 수술비로 또 다른 어려운 분이 수술을 받아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매일 매일 사워하며 거울에 비친 달라진 가슴을 볼 때 마다, 위에 적은 감사함과 다짐들을 되새기며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일 제가 사회사업 무료 수술 선정자가 아니었다면, 이러한 생각은 없었을 것입니다. 있더라도 머리로만 알고,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정말 몸과 마음이 깨끗이 치유되고 변화되는시간들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과 윤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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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