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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후기

2015.1.2일 환자분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수기 수술후기 입니다. 이름(가명) 민이맘 시술명 가슴확대와 복부성형 제목 5년의 숙원 드디어 날개를 달다!! 내용 12월 30일 두렵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 마음으로 원장님을 뵈었다. 아무리 기쁜일이어도 '수술'이란 두 글자가 주는 부담감은 어찌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이를 아신 윤상엽 원장님은 두 손을 잡고 기도해 주셨다. 지나가듯 말씀드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가지고 있단 것을 기억하시며 이것까지도 두려움이 되어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셨다. 이후 평안함이 거짓말처럼 찾아왔고, 담대함이 주어졌고, 수술실로 들어갔다. 수술대에 누워서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하고 있을 때 자주 숨어버리는 약한 내 혈관이 또 말썽을 부렸는지 수술방 간호사 선생님이 "혈관이 원래 좀 약하신 듯 한데다 날시가 추워서 혈관이 요기조기 피하며 잘 안잡히네요^^" 갑자기 '나 이러다 수술할 수 있는건가?'하며 불안감. 요놈이 쉴새없이 나의 긍정적 마인드를 좀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디선가 "ㅇㅇ님, 어디계세요?"라며 윗층의 담당실장님이 뛰어오시며 "괜찮으세요?", "괜찮아요", "잠드실 때까지 옆에 있어 드릴게요, 한숨 주무시고 일어나믄 다 끝났을 거예요."라며 한편의 신뢰를 찍으면서 수술은 시작됐다. 기도하며 여기까지 왔고, 기도해 주시는 원장님이 계셨고, 내 붙이 같이 염려하고 계신 실장님이 계셨기에 수술 후 평안함과 기쁨으로 눈을 뜨고 지금, 수술이후 나흘째 기쁨에 겨워 후기를 쓰고있다. 첫날은 진통제 때문에 정말 근육통 정도의 얼얼함이만이 있었고, 진통제를 맞지 않은 지금은 앉아 있기만 한다면 별 아픔이나 수술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을만큼 괜찮다. 물론 일어서서 움직이면 엉덩이를 뒤로 빼고 허리를 약간 숙여야 하지만~~ 다~~~ 괜찮다. 기대가 된다. 다음 주 그 다음주 또 그 다음주의 내 모습들이. 실루엣 원장님, 실장님, 여러 선생님 앞으로도 수 주 더 뵙게 되겠지만 그 때도 지금처럼 한결같음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부디 하나님이 이 곳과 이곳에 속한 모든 이들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길 기도합니다. ==================== 답 변 ====================
수술후기 많은 고민 끝에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드러내 놓고 고민하기 힘든 부위라 걱정만 많이 하였으나 여름이면 자신없어지는 제 모습에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어렵게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병원을 상담하였습니다만.....흉터가 제일 적은 실루엣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가격은 다른 병원 보다 조금 비싸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제 몸에 투자하는 것이니까요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실루엣이 제일 케이스가 많다고 생각되어져서 실루엣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수술한지 2달정도 되었는데 아직 물이 조금 차 있기는 하지만 만족하는 수준입니다. 남아있는 물은 흡수된다고 하시니 걱정은 없습니다. 여러분도 수술후 물이 찰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기다리시면 저절로 안정이 될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안정화 되려면 6개월은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부위가 큰편이었고 해서 물이 좀 차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조금 결려 그렇게 그렇게 부위가 크지 않으시다면 회복에는 문제가 없으실 것입니다 상담할때 제 손을 잡고 기도해 주시는 선생님을 보고 신뢰를 할 수 있었고 맘에 들지 않으면 재수술도 해주시겠다는 말씀에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수술을 결정하시기를 바라며 수술은 실루엣에서 하심이 흉터도 적고 회복도 빠르것이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케이스도 엄청 많으시기 때문에 결과에 대해서도 만족하실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다시 돌아가도 수술할 겁니다. 대학교 때 급격히 살이 쪘고 어느순간부터 가슴이 약간 튀어나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번 인식하기 시작하니 어깨를 펴고 다니는 것에 신경쓰이기 시작했고 니트류, 맨투맨류, 여름에 티셔츠 한장만 입고 다니는 것에 부담스럽더군요. 그러다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고 실루엣 성형외과가 한국에서 수술 케이스가 가장 많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결정하였습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아주아주 만족입니다. 꽤 큰 돈을 사용하였으나 자세가 교정되고 옷입는 것에 제약이 사라졌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아래는 수술 때부터 제가 생각한 점을 나열하겠습니다. 수술에 참고하세요. 1. 전신마취 깨고나서 바로 집에 갈 수 있음 2. 첫 날 수술부위 마취가 풀리면서 어느정도 고통이 있음 3. 피멍은 이틑날부터 본격적으로 올라옴 /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음 4. 옆구리 부분에도 피멍 생길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됨. 5. 첫 2주는 밴드가 상당히 불편함 6. 밴드는 2개를 제공해주시는데, 후반부에는 찍찍이가 거의 닳아서 고정이 어려움. 7. 첫 일주일 정도는 밴드 감은 형태에 따라서 다음날 가슴 모양이 달라보일 수 있으나 그냥 붓기에 의한 것이므로 큰 걱정은 안해도 됨 / 제대로 감으면 다음날 또 다름 8. 가슴부위 감각이 사라진 것에 조금 익숙치 않을 수 있음 9. 2주 후부터 밴드를 풀고 다녀도 되는데, 한동안 감각없는 부위 근처가 예민하게 느껴져서 옷깃 스치는 것에도 과민할 수 있음 / 4주 말쯤되니 꽤 괜찮아 잠 10. 일주일은 거의 집에 박혀서 요양했음. 11. 칼집을 낸 부위 위에 강력접착제로 발라서 벌어지지 않게 고정되어 있는데 초기에 밴드를 너무 강하게 쪼이면 상처가 약간 벌어질 수 있음 / 혹시 너무 티나게 상처가 아물지는 않을지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접착제는 2~3주 되면 자연스럽게 떨어지고흉터는 없었습니다. *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진은 수술 4주차 말의 모습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부유방 수술했습니다 ^^ 학창시절부터... 고민거리였던곳을 드디어 수술했습니다!! ㅋㅋ 뚱뚱한편은 아니였지만 겨드랑이 살이 많아서 항상 골칫거리였어요.. 가슴은 정말 작은편인데.. 겨드랑이는 툭! 튀어나와있구... 옷을 살때 니트나 나시 타이트한옷은 절대 입을수가 ㅠㅠ 옷 살때마다 겨드랑이살이 커버될수있는옷만 고르게되니.. 옷고를때 한정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살면서 옷으로 커버할수있었지만...결혼식을 앞두곤 큰고민거리가 되더라구요.. 평생에 한번있는 결혼식.. 웨딩 드레스...그리고 사진... 살면서 결혼식 사진을 보면서 후회할거 같아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그동안에 겨드랑이 살을 뺄려고 안해본게 없는거 같아여.. 하지만 살은 빠져도 겨드랑이는 그대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살이 아니라 부유방이라는 또다른 가슴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가슴으로 갈게 엉뚱한곳으로 가서 내가슴이 작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 몇달을 혼자 고민하다가 남친에게 고민을 털어놨어요.. 웨딩드레스 입을때 이뻐보이고 싶다고... 남친은 스트레스 받지말고 바로 수술 하라고 하더군요 ㅋㅋ 부유방수술 잘하는곳을 인터넷으로 계속 검색도 해보고.. 제약회사 다니는 오빠에게 상담도 해보고.. 일반외과 거의 절제술로 하더라구요 (상처 크기가 큰편이며..일주일에 한번씩 물빼러가야함..) 성형외과 상처가 작으며 회복기간이 빠름 ㅋㅋ (여자로선 미용이 더우선임 ^^::) 여러군데 병원을 알아보다가 수술후기가 젤 좋았던 실루엣성형외과로 결정! 결정과 동시에 전화상담으로2012년 11월 23일상담과 수술날짜를 바로 잡았어요 다른분들 후기를 보니 혼자도 많이 가셨드라구요,,, 전 겁이 나서 수술날 남친과 함꼐 갔습니다.. (마취가 깬후 전 약간 몽롱하더라구요.. 그리고 팔이 불편하다보니,,, 누군가와 함꼐 병원가시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상담을 받고 바로 수술실로 직행! (전 사이즈가 좀 큰편이였으나 절제까진 하지않았습니다) 수술시간은 대략 1시간정도? 였던거 같아요... 수술후 정말 형님! 이포즈가 그냥 나오드라구요 ㅋㅋ 수술 다음날 병원에가서 붕대를 풀고 압박붕대를 해주셨는데요... 집에와서 보니 압박붕대에 쓸려서 수술부위에서 피가 나는 바람에 수술이 잘못된건가?ㅠㅠ 겁이났었지만... 쓸리는 부위에 이틀정도 밴드를 붙였더니 다행이 피가 멈췄어여... (압박붕대하시고나서 수술부위가 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되요!) 병원에서 주신 안내문엔 2주일동안 압박붕대를 하라고 하셨는데... 전 3주동안 압박붕대를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붓기가 더 가라앉도록 ㅋㅋ) 한달이 지나고나선 스트레칭을 조금씩 했는데요... 팔이 너무 땡겨서 힘드더라구요 부유방이 짝짝이다보니 붓기가라앉는 속도도 다르더라구요... (전 오른쪽이 더 크다보니 가라앉는게 왼쪽보다 느렸음..) 수술후 살이 접힐수 있다고 하셨었는데... 예전 툭 튀어나왔을때에 비하면 이정돈 ㅋㅋㅋ 그런데 수술했던곳 살색이 2달이 지난 지금도 색소침착된것처럼 조금 칙칙해요^^:; 아직은 더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 결과엔 만족합니다 나시를 입어도 예전처럼 살이 튀어나오지않아서 너무 좋아요~ 결혼식까지 20일 정도 남았는데요... 신혼여행가서 민소매 원피스 원없이 입을수있을거 같아요 ㅋㅋ 병원관계자분들 모두 친절해서 너무 좋았구요... 제가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 그런지,, 수술전 기도해주시는점도 정말 좋았어요 수술전부터...수술후 2달동안의 사진입니다.. 수술전 사진입니다.. 나시입었을때도 겨드랑이 부위가 튀어나와 있습니다 수술후 출혈을 멈추기위해 붕대를 감아주신 모습... 압박붕대착용,,오른쪽 보시면 압박붕대에 쓸려서 피가난게 보이실거예여(팔이 쓸리지않도록 조심하세요) 샤워는 붕대풀고 다음날 해도 상관없지만 전 피가 나는 바람에 3일후에 했습니다 수술1주일째 팔이 정말 많이 땡겨요... 기지개를 할수없어서 암울 ㅠㅠ 압박붕대는 계속 착용하셔야되요...(샤워후 사진을 찍기위해서 잠시 붕대를 푼겁니다...) 수술후 2주째 붓기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팔은 여전히 땡겨요 ㅠㅠ 수술후 3주째...2주동안 하라는압박붕대를 붓기를 좀더 빼기위해서 전 3주동안 했습니다.. 붓기가 많이 빠지면서 겨드랑이가 살짝 접히죠? 수술후 한달째! 왼쪽보다 붓기 빠지는게 더뎠던 오른쪽도 붓기가 많이 빠진 모습입니다 한달째 되고나서 스트레칭을 시작했습니다~ 수술후 한달째 나시입은 모습 ㅋㅋ 수술전 사진이랑 비교해보시면 차이를 확실히 알수있어요 ㅋㅋ 수술후 2달째! 수술전이랑 비교해 보시면 큰차이를 알수있습니다.. 아직은 회복중이라서 그런지,, 수술부위가 조금 쑤셔요.. 스트레칭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ㅋㅋ
결혼을 앞두고 부유방 수술했습니다 ^^ 학창시절부터... 고민거리였던곳을 드디어 수술했습니다!! ㅋㅋ 뚱뚱한편은 아니였지만 겨드랑이 살이 많아서 항상 골칫거리였어요.. 가슴은 정말 작은편인데.. 겨드랑이는 툭! 튀어나와있구... 옷을 살때 니트나 나시 타이트한옷은 절대 입을수가 ㅠㅠ 옷 살때마다 겨드랑이살이 커버될수있는옷만 고르게되니.. 옷고를때 한정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살면서 옷으로 커버할수있었지만...결혼식을 앞두곤 큰고민거리가 되더라구요.. 평생에 한번있는 결혼식.. 웨딩 드레스...그리고 사진... 살면서 결혼식 사진을 보면서 후회할거 같아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그동안에 겨드랑이 살을 뺄려고 안해본게 없는거 같아여.. 하지만 살은 빠져도 겨드랑이는 그대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살이 아니라 부유방이라는 또다른 가슴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가슴으로 갈게 엉뚱한곳으로 가서 내가슴이 작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 몇달을 혼자 고민하다가 남친에게 고민을 털어놨어요.. 웨딩드레스 입을때 이뻐보이고 싶다고... 남친은 스트레스 받지말고 바로 수술 하라고 하더군요 ㅋㅋ 부유방수술 잘하는곳을 인터넷으로 계속 검색도 해보고.. 제약회사 다니는 오빠에게 상담도 해보고.. 일반외과 거의 절제술로 하더라구요 (상처 크기가 큰편이며..일주일에 한번씩 물빼러가야함..) 성형외과 상처가 작으며 회복기간이 빠름 ㅋㅋ (여자로선 미용이 더우선임 ^^::) 여러군데 병원을 알아보다가 수술후기가 젤 좋았던 실루엣성형외과로 결정! 결정과 동시에 전화상담으로2012년 11월 23일상담과 수술날짜를 바로 잡았어요 다른분들 후기를 보니 혼자도 많이 가셨드라구요,,, 전 겁이 나서 수술날 남친과 함꼐 갔습니다.. (마취가 깬후 전 약간 몽롱하더라구요.. 그리고 팔이 불편하다보니,,, 누군가와 함꼐 병원가시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상담을 받고 바로 수술실로 직행! (전 사이즈가 좀 큰편이였으나 절제까진 하지않았습니다) 수술시간은 대략 1시간정도? 였던거 같아요... 수술후 정말 형님! 이포즈가 그냥 나오드라구요 ㅋㅋ 수술 다음날 병원에가서 붕대를 풀고 압박붕대를 해주셨는데요... 집에와서 보니 압박붕대에 쓸려서 수술부위에서 피가 나는 바람에 수술이 잘못된건가?ㅠㅠ 겁이났었지만... 쓸리는 부위에 이틀정도 밴드를 붙였더니 다행이 피가 멈췄어여... (압박붕대하시고나서 수술부위가 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되요!) 병원에서 주신 안내문엔 2주일동안 압박붕대를 하라고 하셨는데... 전 3주동안 압박붕대를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붓기가 더 가라앉도록 ㅋㅋ) 한달이 지나고나선 스트레칭을 조금씩 했는데요... 팔이 너무 땡겨서 힘드더라구요 부유방이 짝짝이다보니 붓기가라앉는 속도도 다르더라구요... (전 오른쪽이 더 크다보니 가라앉는게 왼쪽보다 느렸음..) 수술후 살이 접힐수 있다고 하셨었는데... 예전 툭 튀어나왔을때에 비하면 이정돈 ㅋㅋㅋ 그런데 수술했던곳 살색이 2달이 지난 지금도 색소침착된것처럼 조금 칙칙해요^^:; 아직은 더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 결과엔 만족합니다 나시를 입어도 예전처럼 살이 튀어나오지않아서 너무 좋아요~ 결혼식까지 20일 정도 남았는데요... 신혼여행가서 민소매 원피스 원없이 입을수있을거 같아요 ㅋㅋ 병원관계자분들 모두 친절해서 너무 좋았구요... 제가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 그런지,, 수술전 기도해주시는점도 정말 좋았어요 수술전부터...수술후 2달동안의 사진입니다.. 수술전 사진입니다.. 나시입었을때도 겨드랑이 부위가 튀어나와 있습니다 수술후 출혈을 멈추기위해 붕대를 감아주신 모습... 압박붕대착용,,오른쪽 보시면 압박붕대에 쓸려서 피가난게 보이실거예여(팔이 쓸리지않도록 조심하세요) 샤워는 붕대풀고 다음날 해도 상관없지만 전 피가 나는 바람에 3일후에 했습니다 수술1주일째 팔이 정말 많이 땡겨요... 기지개를 할수없어서 암울 ㅠㅠ 압박붕대는 계속 착용하셔야되요...(샤워후 사진을 찍기위해서 잠시 붕대를 푼겁니다...) 수술후 2주째 붓기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팔은 여전히 땡겨요 ㅠㅠ 수술후 3주째...2주동안 하라는압박붕대를 붓기를 좀더 빼기위해서 전 3주동안 했습니다.. 붓기가 많이 빠지면서 겨드랑이가 살짝 접히죠? 수술후 한달째! 왼쪽보다 붓기 빠지는게 더뎠던 오른쪽도 붓기가 많이 빠진 모습입니다 한달째 되고나서 스트레칭을 시작했습니다~ 수술후 한달째 나시입은 모습 ㅋㅋ 수술전 사진이랑 비교해보시면 차이를 확실히 알수있어요 ㅋㅋ 수술후 2달째! 수술전이랑 비교해 보시면 큰차이를 알수있습니다.. 아직은 회복중이라서 그런지,, 수술부위가 조금 쑤셔요.. 스트레칭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ㅋㅋ
여유증 수술후기 여유증때문에 고민하는분들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저의 수술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2013년 4월 19일 금요일 오전10시에 수술했구요(직장인이라 월차를 하루사용했습니다) 금요일,토요일,일요일 집에서 푹쉬었습니다. 약간의 통증은 있으나 뭐.. 충분히 참을만한 통증이었구요 가슴수술이라는게 의외로 간단한수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과정은 수술전 8시간공복유지하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누운후 수면마취주사를 맞으니 바로잠들더군요 눈을떠보니 회복실이었습니다. 몸으로 느낀 수술시간은 한30초정도?? 눈감고 몸에 마취주사놓자마자 잠들고 눈떠보니 회복실이고 푹쉬고 12시 30분쯤에 병원에서 나온것 같습니다. 여유증인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남자로서 살아가는데 가슴한번 제대로 펴보는게 어렵다는것을 저는 수술을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운동으로 극복해보려고 운동도 열심히했었습니다. 상담할때도 의사선생님께서 제 가슴보더니 운동많이한것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런데 이놈의 여유증은 운동으로는 도저히 극복이 되는 그런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적합한시기를 맞춰서 수술을 했습니다. 여름이되면 수술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더워지기전에 미리 수술을 했습니다. 가슴에 피멍든것은 10일정도 지나니까 거의 없어지더군요 이틀지나면 수술받은지 2주되어가구요 병원에 검사받으러 가야하는데 뭐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이제는 남자답게 가슴쫙펴고 다닐수있겠네요 한달후에 가슴완치되면 헬스장에서 운동도 열심히해서 멋진가슴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가슴확대 수술 후에~~~ 날씬해서 몸매 좋다는 소릴 많이 들었지만.... 여름만 되면 가슴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요 그래서 뽕브라!! ㅡㅡ;; 많이 하고 다녔지요 매번 속옷도 신경써야하고 뽕브라 티나는 것도 신경써야하고.. 노출있는 옷... 안습 입니다. 그래서 결심 했습니다 가!! 슴!! 성!! 형!!! 저는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 본 병원 3~4군데 상담 받고 그 중에 가장 신뢰가 갔던 실루엣을 선택했습니다. 지금은 수술한지 한달 반 정도 됐는데 완전 만족!!! 그동안 썼던 뽕브라도 다 버리고 약간의 노출이 있는 옷도 무난하게 소화 가능해졌습니다~ 이제는 비키니도 당당하게 입을수 있겠죠? ㅋㅋ 그래서 더욱 더 여름 휴가가 기다려지는 요즘 입니다~~헤헤 원장님~ 예쁘게 수술해주셔서 진짜 진짜 감사드리구요!!! 나중에 찾아 뵙거든 맛난거 사가지고 갈게요~^^
가슴확대수술후기.. 저는 항상 절벽에 새가슴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았습니다. 저같은 고민을 가지고 사신 분이 저말고도 많을거라 생각해요. 목욕을 가도 저도 모르게 가리고 다니고, 수영장을 가든, 어떤 옷을 입든 티도 안나고,.. 정말 앞뒤 구분이 안가는 가슴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이병원 저병원 검색을 해서 찾아가 상담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실루엣성형외과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여태까지 상담 받았던 병원중 가장 신뢰가 가더군요. 정말 유명하다는 병원은 다 찾아가 본거 같은데.. 원장님과 실장님과의 상담에 아 이병원이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물론 생각뿐이었고, 예약을 잡기까지는 정말 수백번의 고민과 잡념들이 많이 들었지요. 상담 후 몇일뒤 수술 날짜를 잡고 수술전날 정말 소풍을 하루앞둔 초등학생 처럼 설레고 떨리면서도 입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더라구요..ㅎ 수술 당일 날 상담을 다시한번 받고, 원장님의 기도로 용기를 다시한번 복돋고 수술실 침대에 누웠죠. 마취에 취해 잠이 들었고, 생각을 얼마나 쉼없이 했는지 꿈속에서도까지 수술을 한 제가 나와서 거울을 보며 정말 행복하게 웃고 있더라구요..ㅎㅎ 수술이 끝나고 마취가 풀려가며 정말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렇게 아픈 와중에도 가슴을 보며 얼마나 실없이 웃엇던지.. 지금은 수술 받은지 오늘부로 2달이 넘었네요. 정말 왜 수술을 받을때 정말 잘하는 병원, 유명한 병원을 찾아가서 수술을 받는지 새삼 다시 몸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삶과 자신감을 부여해 주신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수술전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셨던 분이 계시다면 정말 거침없이 실루엣 추천합니다♥
여름에도 튼뱃살보일까 롱티만입어야했던내가... 전 3월에 복부와가슴동시에 수술하고 올여름 짧은티도 당당하게 입고 행복한여름을보내고 내일은 흉터수술하러가는 대전에살고있는 아이엄마입니다. 지금이글을 읽고계시는분도 옛날의 저처럼 많은스트레스를 받으며 이것저것다 해보시고 했겠죠 저도 그러다가 우연히 복부수술이있는걸알았으니까요 또한 병원선택으로 고민하며 후기글읽고다니며 비교하고꼼꼼히체크해가며 수험생공부하듯ㅎㅎ 그래서 제가 그맘을알기에수술전 저처럼 고민하시는분께 정말이지 고민하지마시고 결정하시라고 이렇게글남깁니다. 참! 튼살은 당연 안녕이고요 정말로 수술후기사진처럼 전복근녀가되었답니다 출산때늘어진살이라그런지 옆으로잘때 옆으로늘어지는배 다시생각하기싫구요 남편과잘때도 배는꼭꼭숨기고잤거든요 ㅜㅜ 이젠 배꼽티입고있고요 흉터수술6개월뒤엔 타투로그남아흉터도커버하려고 요즘은타투고르고있어요 정말행복을준 실루엣원장님과 간호사님들 정말정말넘넘감사해요 앞으로도 항상행복을 찿아주는실루엣이 되길 기도할께요...
묻지도 않고~따지지도 않고 OK! 실루엣~ㅋㅋ 안냐세욤~^^ 2월11일에 코젤로 가슴재수술한 엄살 최~고로 심했던 환자예여ㅋ 작년에 친한언니 수술할 때 제가 약속했었죠? 1년 뒤에 와서 재수술하겠다고 ㅋㅋ 근데 1년도 안돼서 오게 됐어여~~ 언니 수술한거 보구.. 원장쌤 무조건 믿고 수술결정했거든요^^ 밑에 후기글 중 \'분홍색선그라스\' 이분이랑 가슴으로 유명하다는 성형외과 상담도 많이 다니고 또, 다른친구들 상담받고 수술할때마다 따라다니면서 느꼈지만 수술 잘하시는 선생님 많더라구요_ 그치만 환자를 성심성의껏 대하시는 원장선생님은 참 드문 것 같다고 느꼈어요. 실루엣 원장샘은 둘 다 고루 갖추신 분이신 것 같아요~ 힛...^^ 근데 남자분들 수술한데는 후기글 많던데 여기는 많이 없어서 아쉽네여~ 수술 잘돼시고도 이 좋은곳을 공유하지 않겠다는 숙녀분들은 누규~~~!!!? 다들 자기만 알고 이뻐지겠다는 겁니까?ㅋㅋㅋㅋㅋ(농담이예여~) 암튼 제 후기글 보시는 분들께 자신있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곳에서 수술한친구들도 다 봤고 상담도 제가 다른곳에서 다 해봤으니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실루엣으로 오시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처음에 배꼽 절개-식염수팩으로 약3년전에 수술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오른쪽 가슴에 있던 팩이 자꾸 왼쪽으로 이동하다가 오른쪽으로 올라오는거예여 맨날 짜증내고 덕분에 반컵으로 된 속옷도 못입어보고 ㅠㅠ (수술이상하게 된거 완전 티나거든요...) 이것때매 달라붙는 옷도 못입고 가려진 부분이었지만 혼자 속앓이 많이했어요~ 왠지 너무 인위적인것 같고.. 촉감은 말할 필요도 없죠... 가장 중요한거.. 수술했을 때의 사이즈가 아닌겁니다...(이건..뭥미ㅜㅜ) 물이 빠져나간건지... 부기가 빠진건지 사이즈가 점점 줄어드는게 눈에 보였구요.. 사이즈도 220CC를 250CC로 늘려놨다더군여;; 지금은 300CC코젤로 바꿨습니다~(대만족!!!) 음...가슴이 B컵이상이 아닌이상 주변에 누가 식염수로 수술한다고 하면 뜯어 말리고 싶네여-_-; 저도 강남쪽에서 알아준다는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했고 그쪽에서 재수술하려고 상담도 했었는데... 자기주장이 강하신 의사분과의 의견 불일치?!로 이곳까지 오게됐어요~(지금생각해보면 다행이예요~ㅋㄷ) 한 며칠 팔이 불편한거 빼곤 솔직히 가슴쪽은 배꼽으로 수술했을때보다 더 안아팠었구요 (근데 의사샘한테는 아프다고 뻥침!ㅎㅎ) 마취하는 방법이 달랐다고 했는데,.뭐라그랬더라... 글구 수술부위에 아프지말라고 약을 아낌없이 많~이 넣어주신 것 같아서 덜 아팠던 것 같아요~ㅋㅋㅋ ------>(약 폭탄투여 하신 것 같으심!!ㅋㄷ) 마취약 때문인지 먹을 걸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당시 가슴보다 배가 더 나와서 속상했던 거 말고 지금은 엄청 만족합니다. 또, 상담시 우려했던 피주머니도 안달고 밑선도 안째게 되서 너무 다행스럽게 생각해요 (이것때매 조마조마했었거든요...) 수술 당일, 기도해주셔서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전날 잠을 못자 마취하러 가기 전까지 침대에서 잠시 졸고 마취하러 가면서도 내내 졸다가 깨보니 수술 다 돼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ㅋ 가슴이 답답했는데 그정도는 참을만 했구요 근데 예전에 언니 수술할 때 보이지 않던 스폰지 같은것이 마구 끼어있었어요.. 마치 로보트같이 ㅋㅋㅋ 의사샘이 업그레이드 버전 이라고 그래서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당일 퇴원한다고 했는데 수술하고 집에가다가 너무 아플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엄습한 나머지 그닥 아프지도 않았으면서 입원을...켁><;; 암튼 저는 병원에 민폐를 끼치고 저녁에 죽, 아침식사까지 다 챙겨묵고 나왔네요 (면목이 없었음...) 같이 밤샘해주신 4층에 샤방하신 간호사 언니 잘챙겨줘서 고마웠어여^^ 참...그 전날 금식을 하고 왔는데 저같은 먹보한테는 치명타여서 일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먹을걸 잔뜩 먹었어요~ 혹시나 수술하고 난 뒤에 저처럼 먹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간식 챙겨가세요 ㅎㅎ 수술 담날, 상태 점검하고 또 엄살부렸구요, 무통키드 달아달라고 떼써서 달고 나왔어요~~ 나중에 테이프 뗄때 떼기도 전에 악써서 창피했지만.. 어뜨케여...원래 이런아이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아플지도 모를까봐 타이레놀 노란색, 흰색각으로 되어있는거 두개 사고.. 아플 것 같다는 느낌이 오면 무조건 먹었져^^;; 근데 저는 가슴이나 겨드랑이 통증보다 주사맞은 곳이 더 아팠어요 ㅠㅠ (혈관 얇으신 분들은 어딜가나 고생...) 2~4일간 조금 힘들었지만 이 시간이 고비라 생각하고 영화보구 책보구...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참...지금은 재수술이라 보정속옷하고 있네요~ㅋ 수술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고민 많이 하실꺼예요~ 작은수술도 아니고.. 하지만 저처럼 두번하시지 마시고 병원선택 잘하시라고 후기글남겼어요^^ 특히 주변에 수술하신분들은 없고 강남에 병원은 많고... 제가 제목에다 썼자나여 ㅋㅋㅋ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오셔도 돼여 ㅋㅋㅋㅋㅋㅋ 요기까징~~~ 마사지 하는 날 뵐께요 ! p.s 자상하신 원장샘, 미모의 실장님, 웃는모습이 선한 마사지 담당언니, 글구 수술할 때 고생하셨던 4층 간호사의사샘들 감사해열~~~~♡ 여름에 비키니랑 반컵속옷 이젠 입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가슴확대 복부성형 후기~ 별로 다른곳 안보고 고민안하고 골랐지만 참.. 여기서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하고.. 신경많이 써주신것같아요. ^^ 두세군데 더 돌아볼 생각이였는데. 상담해 주시면서 만약의 상황까지도 세심하게 설명해주시고, 정확하게 사이즈 모두 재고 현재 상황과 수술후 상황도 잘 설명해 주셔서. 한번에 마음을 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실장님이 여러 상황을 ??들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체형 전문이란 말에 무척 안심이 되었어요. 수술하기전 준비 해야할 사항을 정리해서 주신것도 너무 맘에들었어요. 다 기억하고 오기 어렵잖아요~^^ 수술하는날에도 수술이 잘 되길 바라면서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잘된것같아요. 주변에 같은 상황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많이 알려드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입원해서도 죽도 맛있고.. 식사도 맛있게 주셔서 잘 먹고 편하게 있다가 나왔네요~^^ 중간중간 선생님 내려오셔서 체크해주셔서 안정되고 좋았습니다. 마사지도 기계 이용해서 해주시는데 많이 부드러워 졌어요~~ 언니도 친절하시구^^ 정말 감사드려요. 수술하겠다는 맘 먹은것도 쉽지않았는데.. 순조롭게 다 잘 된거같아서. 지금은.. 거울불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나날이 번창하시길 꼭 기도드릴께요~~
드뎌 가슴 후기 올립니다 ~~ 저는 일년전부터 가슴 성형을 하고싶어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가슴은 약간 있는편이었지만 처진가슴이 정말 싫었어요. 운동도 하고 가슴이 좋아지는 음식도 있다해서 먹어봤는데 큰 도움은 없었어요. 이걸 해결하기위해서 수술 밖에 없다는걸 알았죠~~ 그래서 인터넷으로 잘 한다는 병원 몇군데 골라서 상담 받고 하나같이 다들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그많은 성형외과중 어디서 해야 후회가없고 아무데서나 제 가슴을 맡길수가 없었어요. 엄청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가 가슴 성형한 친구가 있는데 결과가 아주 만족스럽게 나왔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그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았지요 끌리지가 않더라구요 ... 다른 병원에서 몇번씩 전화가 와서 자기 병원에서 하라고 하는 실장님도 있었구요. 그러다가 한군데만 더 상담 받아 보자하고 실루엣을 가게 되었어요. 이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니 원장님 인상도 좋으시고 상담 해 주시는데 자로 하나하나 체크도 다 해 주시고 차트에다 꼼꼼히 기록하시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도 알기 쉽게끔 자세히 상담을 너무 잘 해주시더군요. 다른 병원과 비교을 해보고 실루엣으로 해야겠다고 결정을 했죠. 막상 하려고하니 여러가지 부작용들과 많은 것들이 무서워서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남편은 위험하니깐 못하게하고 지금 가슴도 예쁘다고 하고 그렇지만 저는 않이었거든요. 가슴으로 인해 스트레스을 받고있는 저을 보고 나중에는 긍정적으로 받았드렸어요. 그러다가 용기을 내서 해야 돼겠다 생각하고 전화을 해서 수술하기전 원장님을 뵙게 해 준다고해서 정말 고마웠어요 ^ ^ ! (재상담이었거든요) 제가 너무 하고 싶은 수술이라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저을 인도 해주신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 수술 당일 아침에 병원 오기전 집에서 기도하고 병원으로 남편과 함께 30분전에 도착해 까운 갈아입고 원장님 뵙고 기도하고 디자인하실때 꼼꼼해서 대충했단 생각 안들고요 회복실에서 기다리라해서 잠깐 있는데 어찌나 무섭고 떨리고 긴장되던지 막 ~~ 도망 가고싶었어요 ㅎ ㅎ 그러고 있는데 간호사님이 몇번 오셔서 걱정하지 말라고 괜찮다고 긴장을 풀어주시더라구요. 그 간호사님 그때 정말 고맙더라구요 ~~ 한참동안 있다가 수술실로 가서 수술대 누워있는데 무서운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마취과 과장님이 오셔서 제가 긴장 한 걸 눈치 채시고 몇마디 물어보시고 걱정 하지 말라며 끝날때까지 옆에 있어준다며 하시는데 마음이 안정이 돼면서 마취약이 들어가는데 팔이 차가워지면서 마취가 됀 것 같아요. 눈을 떠 보니 회복실 이었는데 압박 붕대때문에 답답하고 속이 메습껍고 토할것같고 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다행이도 가슴은 아프지 않았어요. 원장님께서 들어오셔서 피도 안나오고 고이지도 않고 깔끔히 수술이 잘 돼었다고해서 한시름 놓이고 좋았어요. 생각 만큼 아프지 안더라구요. 3일째가서 붕대 풀어서 봤는데 모양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막 사랑스럽고 좋은 느낌 이었어요 ㅎ ㅎ 싸이쥬는 275cc 넣었다 하시는데 딱 좋아요 ! ! 처음에 상담 할땐 250 , 275 넣어신다 했는데 원장님께서 수술할때 여러가지 넣어보고 제일 예쁜걸로 넣어주신다고 하셨어요. 더 큰 것 넣었으면 완전 젓소 된것같고 250cc 넣었으면 살짝 후회 할 뻔 했단 생각이 들 더라구요. 원장님께서는 미적 감각도 풍부하신것 같아요 ~~ ㅎ 마음도 따뜻하시고 다정하세요 ^ ^ 아직 수술한지 얼마 안돼서 붓기도 남았고 덜 잡혔지만 차라리 붓기는 이대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 ㅋ 가슴이 풍만 해지니 좋고 행복하답니다.... 부 자연스럽지 않고 제 체형에 잘 맞게 해 주신것 같아요. 더 경과을 지켜 봐야 하겠지만 정말 정말 하길 잘 했구나 ..... 잘 관리해서 예쁜모양 유지하고 촉감도 말랑말랑 좋아지도록 많이 노력하려고요. 여자로서 자신감은 가슴에서부터 시작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않이지 안나 싶어요. 수술하기전 정말 질문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그때 그때 친절하게 상담해 주신 원장님 실장님 지금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네요... 어떤분이 병원은 따로 인연이 있다고 하던데 맞는 말 인것같아요. 큰 일 하나 치른것같이 시원하고 좋아요. 제일 걱정이 구형구축인데 제발 구형구축 없게끔 매일 기도 드리고 있답니다. 맛사지도 열심히 할게요... 가슴 수술하면 힘들다 아프다 어찌나 겁들을 주어서 망설리고 겁을 먹었지만 실루엣에서만은 안이라고 싶네요~~~ 드디어 끝난 수술 이젠 어서 회복해서 부작용없이 안정기에 들기만을 바랄뿐이예요. 앞으로도 병원 번창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다 건강하세요~~ 안전하게 마취 해주신 과장님도 늘 ~~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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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