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상단이미지

포토후기

여유증 수술후기 여유증때문에 고민하는분들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저의 수술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2013년 4월 19일 금요일 오전10시에 수술했구요(직장인이라 월차를 하루사용했습니다) 금요일,토요일,일요일 집에서 푹쉬었습니다. 약간의 통증은 있으나 뭐.. 충분히 참을만한 통증이었구요 가슴수술이라는게 의외로 간단한수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과정은 수술전 8시간공복유지하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누운후 수면마취주사를 맞으니 바로잠들더군요 눈을떠보니 회복실이었습니다. 몸으로 느낀 수술시간은 한30초정도?? 눈감고 몸에 마취주사놓자마자 잠들고 눈떠보니 회복실이고 푹쉬고 12시 30분쯤에 병원에서 나온것 같습니다. 여유증인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남자로서 살아가는데 가슴한번 제대로 펴보는게 어렵다는것을 저는 수술을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운동으로 극복해보려고 운동도 열심히했었습니다. 상담할때도 의사선생님께서 제 가슴보더니 운동많이한것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런데 이놈의 여유증은 운동으로는 도저히 극복이 되는 그런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적합한시기를 맞춰서 수술을 했습니다. 여름이되면 수술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더워지기전에 미리 수술을 했습니다. 가슴에 피멍든것은 10일정도 지나니까 거의 없어지더군요 이틀지나면 수술받은지 2주되어가구요 병원에 검사받으러 가야하는데 뭐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이제는 남자답게 가슴쫙펴고 다닐수있겠네요 한달후에 가슴완치되면 헬스장에서 운동도 열심히해서 멋진가슴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수술 6일차 됐어요.. 저번주 금요일날 수술 하려다 94년생은 보호자 동의 필요하다해서 어머니한테 말씀 드렷더니 덜컥 돈도 내주시고 동의도 해주셔서 오늘 같이 갓다가 지금 대구 내려가는 ktx 안에서 글 남깁니다. ㅎ정말 많은 수술 후기들을 읽어 봤어요 ㅋ 정말 그 후기대로 진행 됐습니다. 초음파는 저번주에 해서 오늘은 사진 찍고 바로 제 가슴에 슥슥 그리시고 글자 몇개 쓰시더니 내려갈게요. 하고 회복실 잠시 들럿다가 준비됐어요 소리와 함께 수술실 직행...떨리진 않았어요 ㅋ 갑자기 훅 간다는 말이 궁금햇었죠. 첨에 가운 벗고 눕고 손발 묶고 링거 꼽고 잠드실게요붕 뜨는 느낌 ㅎㅎ 스르르 감기는 게 아니라 걍 갑자기 눈떠보니 회복실ㅋㅋ살앗구나 햇네요ㄱㄱ원장님 오셔서 수술 정말 잘됫다 하시는데 제가 봐도 평평하다는.. 순간 감격해서 울 뻔햇어요2주에서 4주사이 오라고 하는데 가봐야죠ㅋ정말 굿입니다특히 원장님 기도하실 때 마음이 놓입니다.앞으로 수술 받으실 분은 무신론자 이시더라도 기도 받으세요ㅋ 정말 안정되고 편안해져요어머니도 기도 들으시고 안정됫다고 하시네요ㅋ쨋든 행복해요ㅋ 이제 폴로 반팔티 긴팔티 가리지 않고 티사러 갈일만 남은듯 합니다
수술3주차 후기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여유증인것을 알았고 대학생이 되고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할때확신을 가졌습니다.. 이후 안좋은일이 많이 겹쳐 3년동안 우울증에 시달렸는데여유증도 스트레스에 한몫했다고 확신합니다.여유증 수술할 계획을 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았지만 병원을 고르는게 정말 어려웠습니다시간 날때마다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의심이 많은 스타일이다 보니 모든게광고처럼 보였고 그러다가 확신에 선것이 실루엣 성형외과입니다.저는 지방에 살기 때문에 당일퇴원가능한 병원이여 했고 상담과 수술이 당일 되는것을여쭤본후 바로 수술예약을 했습니다(수술후 비행기를타다가 수술부위가 터질까봐 노심초사ㅎ)수술당일제가 늦잠을 자버려서 수술전까지 18시간 공복상태로 수술..원장님과 만나서 저는 큰 여유증을 가졌다고 하시고 디자인 하고 바로 수술실로갔습니다.팔다리를 묶고 주사를 맞으니 깨어보니 회복실이였고 원장님이 수술상태를 보시고수술이 잘되었다고 해주셨고 바로 비행기 타러갔습니다. 수술후에는 약간의 뻐근함?통증은 거의 없고 그냥 감각이 없습니다.수술후 2일일어날때 엄청 뻐근하고 아직은 가슴을 눌러도 감각이 없습니다.다음날부터 스펀지와 붕대를 풀고 압박붕대만 하게 되는데 안에 면티를 입고압박붕대를 하니 훨씬 편하게 느꼈습니다.처음에 붕대를 풀어보니 가슴과 겨드랑이쪽에 멍이 들어있었고 유두부분이 찌그러져새까맣게 되어 있어서 엄청 놀래서.. 응급전화로 4번은 전화했던거 같습니다. 3월1일이겹쳐있어서....잦은 카톡과 전화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저는 붓기 빠지는데 좋은 호박죽을 자주먹었습니다.수술후 3일~7일5일부터는 운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한손운전은 아직 이르고 두손으로조심스럽게 운전했습니다. 이 시기에도 가슴을 눌러도 감각이 없고 7일정도 후부터는가슴이 가렵기 시작하면서 멍이 사라집니다. 붕대를 풀고 샤워를 할때면 가슴이 들어간것을 확인하니 정말 기분이 좋았죠.. 직원들이 도와줘서 편한일만 하긴 했는데 일상생활은전혀 무리 없습니다. 제일 답답한게 저는 정자세로 잠을 잘 못자는데 정자세로 자야만 했죠..수술후 7일~14일저같은 경우에는 이시기에 멍이 다 사라졌습니다. 점점 감각이 돌아오려는지 따끔거림이있고 이 시기에 정말 압박밴드가 답답했다고 느꼈네요 이젠 잘때 옆으로 돌아 누워도별로 안아플만큼 회복해서 옆으로 잠을 잤습니다. 팔을 올릴때는 아직도 통증이 많이 남아 있고 저는 딱 14일 되는날 병원을 방문했는데 원장님께서 제가 묻지 않아도 유두가 까맣게 된것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차차 떨어져나갈꺼라고 해서 정말 안심이 되었습니다.(유두가 검게 딱지지는건 혈액순환이 잘안되는 거라고 하네요)거울을 볼때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수술후 14일~현재(22일)14일 방문했을때 원장님께서 이제부터는 잘때만 압박밴드를 해도 된다고 해서 시원하게빼버렸죠 근데 압박밴드를 빼니 시원한면도 있는데.. 면티가 닿는데도 뭔가 엄청 따끔거렸어요.. 팔들어올릴때 너무 아펐는데 수술후 2주후 방문했을때 원장님이 스트레칭을 많이 해줘야 한다고 하셨고 오히려 안하면 통증이 오래간다고 해서 스트레칭을 자주 해줘서 지금(22일후)은 팔을 올려도 별로 아프지 않네요지금 조금 걱정스러운건 봉긋함이 점점 다시 생기네요 원장님은 한달동안은 더 심해 질꺼라고 해서...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올꺼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지금은 운전도 한손으로 가능하고 일하는데도 지장도 없고 그저 가끔 따끔 거리는 통증은 아직도 있습니다 샤워할때나 옷갈아 입을때 거울볼때마다 상당히 만족합니다.수술을 왜 이제야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유증은 정말 대안이 수술 외에는 없는거 같네요수술 고민 하는분들 정말 고민하지 말고 하세요.. 수술후 일상생활에 무리도 없고가장 큰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습니다. 전 정말 여유증이 우울증에 영향을 미쳤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 여유증 수술하니 유난히 배가 나와보이네요 이제 4주 되는 날부터바벨과 덤벨을 잡고 파워트레이닝을 해야겠네요수술전 같이 기도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윤상엽원장님 감사합니다.자꾸 카톡,전화로 잦은 연락에도 친절하게 응해주신 코디네이터분들 감사합니다.
수술 12일차 사회사업 선정자 후기. 안녕하세요. 제일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제게 이러한 기회를 주신 윤상엽 원장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 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을 텐데 좋게 봐주시고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수술 전의 여유증으로 인한 고민과 스트레스, 그리고 수술 후에 느끼는 여러가지 통증, 멍 등의 증상들이 다른 분들과 특별히 다른 부분이 없어서 그 부분은 생략하고, 저는 다른 분들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수술 후에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단순히 감사하다는 것 외에 정말로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내가 이 수술을 받은 후에, 나중에 경제적으로 조금 나아진다면 돈을 모아 무료로 받은 수술비를 갚겠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감사함에 보답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술을 받고 난 후에 집에서 쉬면서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단순히 수술비를 갚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루엣 성형외과 윤상엽 원장님께서 사회적 약자를 도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사회적인 약자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약자였던 제가 주위를 둘러보며 나와 같은, 또는 나 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각을 갖고 행동으로 옮기며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것. 이것이 바로 윤상엽 원장님께서 퍼뜨리고자 하는 행복 나눔 바이러스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무료로 받았던 수술비를 갚을 능력과 여유가 생긴다면 기꺼이 병원에 찾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그 수술비로 또 다른 어려운 분이 수술을 받아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매일 매일 사워하며 거울에 비친 달라진 가슴을 볼 때 마다, 위에 적은 감사함과 다짐들을 되새기며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일 제가 사회사업 무료 수술 선정자가 아니었다면, 이러한 생각은 없었을 것입니다. 있더라도 머리로만 알고,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정말 몸과 마음이 깨끗이 치유되고 변화되는시간들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과 윤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주차로 들어서는데 좋습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였는데 여유증이 약간이나마 있으니까 이건 뭐 운동을 해도 수영장가서윗옷도 자신감 있게 못 벗겠더라구요. 가슴모양도 운동한만큼 볼록하게만 나오고그래서 여유증 수술은 하게 되었는데 인터넷검색으로 여러군데 병원을 알아봤는데실루엣 성형외과가 제일 괜찮아 보였는데 그래서 수술비도 제일 비쌀줄 알았거든요.근데 다른데랑 여기서 상담을 받아보니까 수술비는 어차피 대부분 비슷해서 그럴거면여기서 해야겠다 하고 바로 수술 날짜 잡고 했거든요.당일 : 압박붕대 굉장히 답답하고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있음, 가슴 거의 전체가 멍1주일까지 : 아직 멍이 많이 남아 있고 유륜부분을 눌러보면 딱 그 주변만 완전 지방질만 있는 듯이 물렁물렁하면서 누른만큼 푹푹 꺼짐.대략 열흘정도 : 평소에 매일 압박붕대를 빡빡하게 하고 다녔다면 슬슬 탄성과 접착력이 떨어지기 시작함, 멍이 거의 다 빠짐, 유륜주변이 예전만큼 물렁물렁하지 않고 슬슬 단단해지는 느낌저같은 경우는 오른쪽이 먼저 회복됐습니다.2주차 : 멍은 다 없어졌고 모양도 거의 다 잡혔음. 손으로 만져보면 가슴근육라인이 잘 느껴짐, 지방층 및 유선조직이 없어져서 그런 것 같음. 아직 손으로 눌러보면 멍든데 눌러보는 듯이 아픈감각 있음. 유륜주변의 피부감각이 완전 원래대로 돌아오지는 않은 상태, 아직 팔이랑 상체에 힘을 주는 행동은 삼가고 있고 낼 병원가서 중간 확인함.지금까지로 보면 수술한 보람 있음
결혼을 앞두고 부유방 수술했습니다 ^^ 학창시절부터... 고민거리였던곳을 드디어 수술했습니다!! ㅋㅋ 뚱뚱한편은 아니였지만 겨드랑이 살이 많아서 항상 골칫거리였어요.. 가슴은 정말 작은편인데.. 겨드랑이는 툭! 튀어나와있구... 옷을 살때 니트나 나시 타이트한옷은 절대 입을수가 ㅠㅠ 옷 살때마다 겨드랑이살이 커버될수있는옷만 고르게되니.. 옷고를때 한정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살면서 옷으로 커버할수있었지만...결혼식을 앞두곤 큰고민거리가 되더라구요.. 평생에 한번있는 결혼식.. 웨딩 드레스...그리고 사진... 살면서 결혼식 사진을 보면서 후회할거 같아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그동안에 겨드랑이 살을 뺄려고 안해본게 없는거 같아여.. 하지만 살은 빠져도 겨드랑이는 그대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살이 아니라 부유방이라는 또다른 가슴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가슴으로 갈게 엉뚱한곳으로 가서 내가슴이 작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 몇달을 혼자 고민하다가 남친에게 고민을 털어놨어요.. 웨딩드레스 입을때 이뻐보이고 싶다고... 남친은 스트레스 받지말고 바로 수술 하라고 하더군요 ㅋㅋ 부유방수술 잘하는곳을 인터넷으로 계속 검색도 해보고.. 제약회사 다니는 오빠에게 상담도 해보고.. 일반외과 거의 절제술로 하더라구요 (상처 크기가 큰편이며..일주일에 한번씩 물빼러가야함..) 성형외과 상처가 작으며 회복기간이 빠름 ㅋㅋ (여자로선 미용이 더우선임 ^^::) 여러군데 병원을 알아보다가 수술후기가 젤 좋았던 실루엣성형외과로 결정! 결정과 동시에 전화상담으로2012년 11월 23일상담과 수술날짜를 바로 잡았어요 다른분들 후기를 보니 혼자도 많이 가셨드라구요,,, 전 겁이 나서 수술날 남친과 함꼐 갔습니다.. (마취가 깬후 전 약간 몽롱하더라구요.. 그리고 팔이 불편하다보니,,, 누군가와 함꼐 병원가시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상담을 받고 바로 수술실로 직행! (전 사이즈가 좀 큰편이였으나 절제까진 하지않았습니다) 수술시간은 대략 1시간정도? 였던거 같아요... 수술후 정말 형님! 이포즈가 그냥 나오드라구요 ㅋㅋ 수술 다음날 병원에가서 붕대를 풀고 압박붕대를 해주셨는데요... 집에와서 보니 압박붕대에 쓸려서 수술부위에서 피가 나는 바람에 수술이 잘못된건가?ㅠㅠ 겁이났었지만... 쓸리는 부위에 이틀정도 밴드를 붙였더니 다행이 피가 멈췄어여... (압박붕대하시고나서 수술부위가 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되요!) 병원에서 주신 안내문엔 2주일동안 압박붕대를 하라고 하셨는데... 전 3주동안 압박붕대를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붓기가 더 가라앉도록 ㅋㅋ) 한달이 지나고나선 스트레칭을 조금씩 했는데요... 팔이 너무 땡겨서 힘드더라구요 부유방이 짝짝이다보니 붓기가라앉는 속도도 다르더라구요... (전 오른쪽이 더 크다보니 가라앉는게 왼쪽보다 느렸음..) 수술후 살이 접힐수 있다고 하셨었는데... 예전 툭 튀어나왔을때에 비하면 이정돈 ㅋㅋㅋ 그런데 수술했던곳 살색이 2달이 지난 지금도 색소침착된것처럼 조금 칙칙해요^^:; 아직은 더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 결과엔 만족합니다 나시를 입어도 예전처럼 살이 튀어나오지않아서 너무 좋아요~ 결혼식까지 20일 정도 남았는데요... 신혼여행가서 민소매 원피스 원없이 입을수있을거 같아요 ㅋㅋ 병원관계자분들 모두 친절해서 너무 좋았구요... 제가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 그런지,, 수술전 기도해주시는점도 정말 좋았어요 수술전부터...수술후 2달동안의 사진입니다.. 수술전 사진입니다.. 나시입었을때도 겨드랑이 부위가 튀어나와 있습니다 수술후 출혈을 멈추기위해 붕대를 감아주신 모습... 압박붕대착용,,오른쪽 보시면 압박붕대에 쓸려서 피가난게 보이실거예여(팔이 쓸리지않도록 조심하세요) 샤워는 붕대풀고 다음날 해도 상관없지만 전 피가 나는 바람에 3일후에 했습니다 수술1주일째 팔이 정말 많이 땡겨요... 기지개를 할수없어서 암울 ㅠㅠ 압박붕대는 계속 착용하셔야되요...(샤워후 사진을 찍기위해서 잠시 붕대를 푼겁니다...) 수술후 2주째 붓기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팔은 여전히 땡겨요 ㅠㅠ 수술후 3주째...2주동안 하라는압박붕대를 붓기를 좀더 빼기위해서 전 3주동안 했습니다.. 붓기가 많이 빠지면서 겨드랑이가 살짝 접히죠? 수술후 한달째! 왼쪽보다 붓기 빠지는게 더뎠던 오른쪽도 붓기가 많이 빠진 모습입니다 한달째 되고나서 스트레칭을 시작했습니다~ 수술후 한달째 나시입은 모습 ㅋㅋ 수술전 사진이랑 비교해보시면 차이를 확실히 알수있어요 ㅋㅋ 수술후 2달째! 수술전이랑 비교해 보시면 큰차이를 알수있습니다.. 아직은 회복중이라서 그런지,, 수술부위가 조금 쑤셔요.. 스트레칭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ㅋㅋ
결혼을 앞두고 부유방 수술했습니다 ^^ 학창시절부터... 고민거리였던곳을 드디어 수술했습니다!! ㅋㅋ 뚱뚱한편은 아니였지만 겨드랑이 살이 많아서 항상 골칫거리였어요.. 가슴은 정말 작은편인데.. 겨드랑이는 툭! 튀어나와있구... 옷을 살때 니트나 나시 타이트한옷은 절대 입을수가 ㅠㅠ 옷 살때마다 겨드랑이살이 커버될수있는옷만 고르게되니.. 옷고를때 한정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살면서 옷으로 커버할수있었지만...결혼식을 앞두곤 큰고민거리가 되더라구요.. 평생에 한번있는 결혼식.. 웨딩 드레스...그리고 사진... 살면서 결혼식 사진을 보면서 후회할거 같아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그동안에 겨드랑이 살을 뺄려고 안해본게 없는거 같아여.. 하지만 살은 빠져도 겨드랑이는 그대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살이 아니라 부유방이라는 또다른 가슴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가슴으로 갈게 엉뚱한곳으로 가서 내가슴이 작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 몇달을 혼자 고민하다가 남친에게 고민을 털어놨어요.. 웨딩드레스 입을때 이뻐보이고 싶다고... 남친은 스트레스 받지말고 바로 수술 하라고 하더군요 ㅋㅋ 부유방수술 잘하는곳을 인터넷으로 계속 검색도 해보고.. 제약회사 다니는 오빠에게 상담도 해보고.. 일반외과 거의 절제술로 하더라구요 (상처 크기가 큰편이며..일주일에 한번씩 물빼러가야함..) 성형외과 상처가 작으며 회복기간이 빠름 ㅋㅋ (여자로선 미용이 더우선임 ^^::) 여러군데 병원을 알아보다가 수술후기가 젤 좋았던 실루엣성형외과로 결정! 결정과 동시에 전화상담으로2012년 11월 23일상담과 수술날짜를 바로 잡았어요 다른분들 후기를 보니 혼자도 많이 가셨드라구요,,, 전 겁이 나서 수술날 남친과 함꼐 갔습니다.. (마취가 깬후 전 약간 몽롱하더라구요.. 그리고 팔이 불편하다보니,,, 누군가와 함꼐 병원가시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상담을 받고 바로 수술실로 직행! (전 사이즈가 좀 큰편이였으나 절제까진 하지않았습니다) 수술시간은 대략 1시간정도? 였던거 같아요... 수술후 정말 형님! 이포즈가 그냥 나오드라구요 ㅋㅋ 수술 다음날 병원에가서 붕대를 풀고 압박붕대를 해주셨는데요... 집에와서 보니 압박붕대에 쓸려서 수술부위에서 피가 나는 바람에 수술이 잘못된건가?ㅠㅠ 겁이났었지만... 쓸리는 부위에 이틀정도 밴드를 붙였더니 다행이 피가 멈췄어여... (압박붕대하시고나서 수술부위가 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되요!) 병원에서 주신 안내문엔 2주일동안 압박붕대를 하라고 하셨는데... 전 3주동안 압박붕대를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붓기가 더 가라앉도록 ㅋㅋ) 한달이 지나고나선 스트레칭을 조금씩 했는데요... 팔이 너무 땡겨서 힘드더라구요 부유방이 짝짝이다보니 붓기가라앉는 속도도 다르더라구요... (전 오른쪽이 더 크다보니 가라앉는게 왼쪽보다 느렸음..) 수술후 살이 접힐수 있다고 하셨었는데... 예전 툭 튀어나왔을때에 비하면 이정돈 ㅋㅋㅋ 그런데 수술했던곳 살색이 2달이 지난 지금도 색소침착된것처럼 조금 칙칙해요^^:; 아직은 더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 결과엔 만족합니다 나시를 입어도 예전처럼 살이 튀어나오지않아서 너무 좋아요~ 결혼식까지 20일 정도 남았는데요... 신혼여행가서 민소매 원피스 원없이 입을수있을거 같아요 ㅋㅋ 병원관계자분들 모두 친절해서 너무 좋았구요... 제가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 그런지,, 수술전 기도해주시는점도 정말 좋았어요 수술전부터...수술후 2달동안의 사진입니다.. 수술전 사진입니다.. 나시입었을때도 겨드랑이 부위가 튀어나와 있습니다 수술후 출혈을 멈추기위해 붕대를 감아주신 모습... 압박붕대착용,,오른쪽 보시면 압박붕대에 쓸려서 피가난게 보이실거예여(팔이 쓸리지않도록 조심하세요) 샤워는 붕대풀고 다음날 해도 상관없지만 전 피가 나는 바람에 3일후에 했습니다 수술1주일째 팔이 정말 많이 땡겨요... 기지개를 할수없어서 암울 ㅠㅠ 압박붕대는 계속 착용하셔야되요...(샤워후 사진을 찍기위해서 잠시 붕대를 푼겁니다...) 수술후 2주째 붓기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팔은 여전히 땡겨요 ㅠㅠ 수술후 3주째...2주동안 하라는압박붕대를 붓기를 좀더 빼기위해서 전 3주동안 했습니다.. 붓기가 많이 빠지면서 겨드랑이가 살짝 접히죠? 수술후 한달째! 왼쪽보다 붓기 빠지는게 더뎠던 오른쪽도 붓기가 많이 빠진 모습입니다 한달째 되고나서 스트레칭을 시작했습니다~ 수술후 한달째 나시입은 모습 ㅋㅋ 수술전 사진이랑 비교해보시면 차이를 확실히 알수있어요 ㅋㅋ 수술후 2달째! 수술전이랑 비교해 보시면 큰차이를 알수있습니다.. 아직은 회복중이라서 그런지,, 수술부위가 조금 쑤셔요.. 스트레칭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ㅋㅋ
수술한지 2주 지났네요 어느덧 수술을 한지 2주가 지났네요일단 제가 수술을 하게된 이유는......어렸을때부터 남들과는 다르게 가슴에 살이 많이 있었어요가족들이 놀리는말로 브라자를 해야하느니 어쩌느니 하면서그래서 은근히 어렸을때부터 은근히 스트레스였죠저도 살이좀 있는 체질이긴한데 저보다 훨씬 무거운 애들을 봐도저만큼은 안그런거에요.....뚱뚱한애들은 쳐지기는 하는데 전 쳐지지도않고진짜 여자가슴처럼 나와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앗죠....여름에도 아무리 더워도 안에 기본티는 필수로 입고 그위에 카라티를 입고...옷도 어두운 계열로 입게되고 또 티만 입게되면 가슴때문에 허리가 굽어져서항상 꾸부정하게 다녔던거 같아요.....죄진것도 아닌데....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살도 빼봤는데 다른데는 잘 빠지는데 가슴은 거의 차이가없이 안빠지더군요....그러다 우연히 여성형 유방증에대해서 알게되었고 전 이거다!!라는 생각으로 자료를찾아나갔어요.....그렇게 여성형유방증에대한 자료를 모으고 종합한결과 실루엣 성형외과가수술을 많이 하고 잘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부모님과 상의 끝에 수술을 하게되었네요.전 일단 예약을 하고 방문한다음 상담을 받고 바로 다음날 수술을 했어요상담받는데 원장님께서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다고 하시고 수술하면 문제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기뻤어요그렇게 상담을받고 수술하루전 정말 잠도 안오고 부작용이라든가 수술후기등등 찾아보면서 밤을 세다시피 하고 간거 같네요마지막으로 원장님을 뵙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수면마취를......하고 일어나니 회복실이더군요 그리고 정신좀 차리고 원장님오셔서 결과 확인하는데......이럴수가.....그동안 그토록 저에게 스트레스를 줬던 그것들이.....사라져 있고 완전평면이....되었네요.....이제 수술한지 2주가 되가는데 처음에는 멍때문에 좀 아프기도하고 뻐근한게 많이 있었는데 이제는 별 통증도 없고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네요. 빨리 압박대를 풀고 운동해서 티한장 입고 자신있게 걸어다는 저를 상상해봅니다. 그동안 여유증때문에 가슴앓이 하셨던분들 지금 상담하시고 수술하시면......정말 후회 안하실거에요!!
실루엣에서 수술후 2주차입니다~ 중학생 시절 유도를 하게 되어 선수생활을 하다가부상으로 그만두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공부를 하면서 체중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재수까지 하고 대학을 진학하니 15kg 가까이 불어 있었습니다.. 입대를 했고 10kg넘게 체중을 줄였지만 유독 가슴이 튀어나와 있더라구요 ;; 고민하면서 알아보니 여유증이란걸 알게됬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ㅠㅠ 바로일반외과에서 여유증수술을 했고 .....2년후 돈을 모아 실루엣성형외과를 찾아가 수술예약을 하였습니다.ㅋㅋㅋㅋㅋ 접수하시는 분, 실장님, 원장님 모두 친절하게 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습니다 유선조직과 지방이 있다는것을 초음파검사를 하면서 알게됬고 한번더 충격 ㅠㅠ1.수술당일 수술당일 일찍일이나 실루엣성형외과에 도착했습니다. 수술같은 것에 두려움을 없어서 수술하는 옷으로 갈아입고 원장님과 상담 후 기도해 주시고링거맞고 수술대에 누웠더니 팔다리를 묶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당황했습니다 수면마취주사를 맞고 깨어보니 회복실이었습니다. 도중에 '환자분 수술끝났어요!!'하는 소릴 들은거 같기도하고..ㅋㅋㅋㅋ 깨보니 통증은 전혀없더군요 ;;한시간 후 일어나 인사드리고 나와걷는데 붕대하고 압박복이 많이 답답하더라구요ㅠㅠ 만 24시간만 지나면 압박복만 하면된다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ㅠㅠ2.1일후 부모님의 도움으로 스폰지를제거하면서 제 가슴을 보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맘에드는 모습으로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지 멍이양옆 중앙에 많이 든게..첫날자는데옆으로도 못눕고 조금 답답하더군요3.1주후 저는 뭐 평소에통증같은건 전혀 없었구요샤워하려고 벗어보니 멍이 거의 없드라구요 샤워하다보니 통증이 좀 오더군요 그래도 수술이 잘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4.2주후 멍은 완전없어졌고 평평한 가슴을 갖게되었습니다ㅋㅋㅋㅋ 2틀 후 내원하게 되어 경과를 볼 예정입니다여러분 ㅋㅋㅋㅋ내몸 평생 갖고 살아야 되는건데 돈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르세요 !! ㅋㅋㅋㅋㅋㅋ통증도 거의없구요 컴플렉스를 극복하게 되어 기쁩니다수술잘해주신 원장님, 간호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혐 사진주의) 여유증 수술 후기입니다. <사진은 여유증 수술 전, 원장님께서 찍어주신 제 가슴 사진입니다. 봉긋하니 여유증이 심한 걸 보실 수 있습니다....ㄷㄷ> 선 3줄 요약 1. 175cm/80~85kg 나가는 비만 체형의 대학생이 자신감 회복을 위해 수술 결정. 2. 수술은 마취로 잠든 사이에 순식간에 끝났고, 잘 되었음. 3. 곧 있으면 3주 정도 되어가는데, 처음의 뻐근함 같은 것도 많이 줄고, 평평해진 가슴을 보니 감개무량함. 여성형 유방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가서 돈이 아깝지 않음. 가슴으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꼭 하시길 추천해드림. 1월 15일에 방문하여, 여유증 진단을 받고, 이틀 후인 1월 17일 오전 11:30에 수술 예약을 했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병원을 방문. 우선 수술 후 복용할 약과 수술 후 주의사항이 적힌 종이를 받고 수술비 250만원을 현금으로 바로 결제 했습니다. 헐렁헐렁한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잠시 기다린 뒤에 원장실로 들어가 원장님의 기도를 받고 가슴 수술을 어떤식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디렉션을 받았습니다. 유선조직 50cc, 지방조직 200cc 정도를뺄 거라고 하시더군요. 그 후에간호사분을 따라 아랫층 수술실로 향했습니다. 긴장해서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간호사분이 긴장 풀라고 말씀해주시고 팔에 주사를 놓아주시네요. 곧 잠드실 거라고.. 하면서. 주사 맞고 1분정도? 천장 바라보며 아무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그대로 갑자기 잠이 들었습니다. (잠 드는 것도 전혀 못 느낌) 눈을 뜨니 "수술 끝나셨습니다" 라는 말에 '아..후기 에서 봤던 게 바로 이런 거구나.. 자고 일어나니 수술이 끝났다는 말이!' 라는 생각을 하며 간호사분의 부축을 받고 휴식실(?)로 가서 약 1시간 정도 또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원장님께서 오셔서 가슴 보시더니 수술 아주 잘 되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되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가슴에 감각도 없고 뭔가 근육이 뭉친 듯이 뻐근하고 살짝 아픈 통증이 있더군요. 택시 타고 집에 가서 하루 종일 정자세로 누워서 잠만 잤습니다. 그리고 이틀 째 되던 날부터 압박붕대 속의 스펀지는 빼버렸고, 압박 붕대만 착용하고 생활한지 이제 2주하고 조금 더 지나가고 있네요. 처음 3~5일 정도는 움직일 때도 뭔가 살짝살짝 신경 쓰이고, 가끔 욱신 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2주 좀 지나니 신경쓰이는 것도 없고, 욱신거림도 전혀 없네요. 다만 샤워할 때는 붕대를 다 풀고 하는데, 팔을 높이 들거나 하면 되게 가슴근육이 당기면서 근육이 아픈(?) 느낌이 납니다. 근데 평평해진 가슴 보면 진짜 기쁘고, 사춘기 지나고부터 계속 스트레스 였던 봉긋한 가슴이 없어졌다는 사실, 그리고 반팔티를 기쁜 맘으로 입을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행복합니다. 이제 설 연휴 지나고나서부터 헬스클럽 등록해서 열심히 다이어트 할 생각입니다. 올해 여름엔 자신있게 티 한 장만 입을 수 있단 생각과, 수영장도 도전해볼 수 있단 생각에 벌써부터 마구 설렙니다. 여유증으로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가슴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해방하고, 자신감을 되찾고 싶으시다면 여유증 수술 꼭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ps. 전 현재 동양생명 의료실비보험 가입 중인데 내일쯤 수술 경과 검사차 병원 방문해서 보험 관련 서류 받고, 신청해 볼 생각입니다. 보험사와 보험 약관 등에 따라 N62라는 질병코드 성형외과 수술에 대해 보험비를 받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더군요. 못 받으면 안타깝겠지만 그래도 보험금이 어느정도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ㅎㅎ 아, 그리고 제가 담배를 피는데, 금연이 진짜 너무 힘들어서 수술 후 5일 지난 날 부터 하루에 2개피씩 폈고, 수술 후 1주일째에 친구 생일이라 술을 좀 많이마셨었는데.. 그로 인한 직접적인 통증이나 그런 건 없는 것 같은데 낼 병원 가서 원장 선생님께 경과 검사를 잘 받아봐야겠군요 ㅠㅠ
실루엣 여유증 수술 후기 한달 [출처:여유증카페] 1.수술을 하게된 이유 중학교때까지만해도 그냥 뚱뚱해서 가슴이 나온줄 알았습니다. 체육시간 등등 옷갈이 입는것 자체가 곤욕스러웠습니다. 고등학교 가서도 역시나 그 가슴살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고3이후 열심히 운동해서 많은 체중감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슴은 그대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저를 보는 사람들이 하는말이 있습니다. 허리좀 펴라 , 가슴좀 당당하게 펴라 가슴이 여자처럼 크게 나오다보니 항상 옷 앞부분을 당기고다녀서 옷이 대부분 늘어나고 가슴때문에 저절로 어깨가 굽혀지더라고요 그러다 친척들끼리 모이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친척동생이 민소매를 당당하게 입고다니는것을 보고 엄청 부러웠습니다. (친척 동생도 여유증이 있었습니다.) 자세히 물어본결과 여유증이라는 병명을 알게되었고 병원을 추천 받았습니다.(실루엣) 그후 부모님이 당장 수술하자고 하셔서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수술전 가슴입니다. 2.수술당일날 상당 및 수술 예약을 하고 바로 실루엣 병원이 있는 압구정으로 출발했습니다 . (처음받는 수술이다보니 엄청 긴장했습니다.) 가니 예쁜 여성분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저를 수술해주실 원장선생님한테 상담을 받으로 갔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궁굼한점 등등 자세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기도를 해주시더라고요 전 종교는 없지만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후 수술실에서 그냥 숨 크케 쉬세요 그러다라고요 몇번 쉬더니 감기 걸릴때처럼 머리에 열이 확 올라오면서 그대로 잠에 빠졌습니다. 일어나보니 회복실이였습니다. (수술시간이 제 가슴이 커서 생각보다 길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좀 어질어질 하더라고요.. 아픔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깜짝놀란것이... 피주머니가 달려있더라고요.. 제가알기로는 실루엣에서는 피주머니 안사용하는걸로 알았는데 알고보니 역시나.. 제 가슴이 커서.. 특별하게 피주머니를.. 착용했다고하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2틀후에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집가서 2틀동안 좀 고생했습니다.. 따끔 따끔 간질 간질... 새벽에 잠좀 설치고 드디어 이틀후 병원에 가서 붕대를 풀고 제가슴을 봤을때 그 감동이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일후 사진입니다. 한달 입니다. 3.수술후기 요즘은 자신있게 어깨 피고 가슴 앞으로 쭉 내밀고 허리피고 다닙니다. (수술후 배가 엄청나게 나와보이더라고요 ㅠㅠ 열심히 운동 중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면티라던지 가슴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다닐수있다는점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 비록 작은것 일지도 모르지만 요즘은 세상이 달라보이더라고요...부모님께서 제가 이런걸로 스트레스를 받는지 몰랐다고.. 진작에 말하면 빨리해줄텐데 이러더라고요... 혹 여유증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혼자 끙끙 앓지말고.. 가족한테 말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수술 잘해주신 원장님 감사드리고 부모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출처] 실루엣 여유증 수술 후기 한달 (☆여유있는남자☆여유증 남자가슴살 여성형유방) |작성자 카모
가슴확대 수술 후에~~~ 날씬해서 몸매 좋다는 소릴 많이 들었지만.... 여름만 되면 가슴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요 그래서 뽕브라!! ㅡㅡ;; 많이 하고 다녔지요 매번 속옷도 신경써야하고 뽕브라 티나는 것도 신경써야하고.. 노출있는 옷... 안습 입니다. 그래서 결심 했습니다 가!! 슴!! 성!! 형!!! 저는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 본 병원 3~4군데 상담 받고 그 중에 가장 신뢰가 갔던 실루엣을 선택했습니다. 지금은 수술한지 한달 반 정도 됐는데 완전 만족!!! 그동안 썼던 뽕브라도 다 버리고 약간의 노출이 있는 옷도 무난하게 소화 가능해졌습니다~ 이제는 비키니도 당당하게 입을수 있겠죠? ㅋㅋ 그래서 더욱 더 여름 휴가가 기다려지는 요즘 입니다~~헤헤 원장님~ 예쁘게 수술해주셔서 진짜 진짜 감사드리구요!!! 나중에 찾아 뵙거든 맛난거 사가지고 갈게요~^^

빠른상담문의

간편하게 상담신청 하세요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자세히보기

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