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년전에 고려대학병원에서 여유증 수술을 받았습니다. 젓꼭지 양옆으로 긴 흉터가 생겼지만, 흉터 제거 치료제를 바르면서 조금씩 낳아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부작용으로 아마도 제 생각엔 피가 고여서 딱딱해 진듯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때 수술후에 선생님께서 많이 제거했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회복 과정에서 잘못 된거 같습니다. 지금 왼쪽은 골프공보다 살짝 큰듯한 딱딱한 무언가가 있고 오른쪽은 그거 보단 작습니다. 재수술 가능할까요? 그리고 흉터를 제거 혹은 줄일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지금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한국을 한번 들를려고하는데 빠른시일내로 사진 보내드릴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