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동생이 여유증인것같아요.. 저에게 말을하지않아서 몰랐는데 12월달에 입대는 앞두고있는데 혼자 고민고민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아 이번에 말을 하더라구요. 거울로 얼핏 눈치보면서 보니 정말 다른사람들과는 다르더라구요.. 입대를 앞둬서 그런지 더 창피해하고 군대가서의 걱정을 벌써부터 하여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수술이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또 이 병원을 알게되었어요 수술비가 300만원이라는데..솔직히 좀 부담스러운가격입니다. 가정환경상 부모님과 함께살지 못하고 저와 동생둘이 생활하고있는데요 저의 월급으로 생활을 하는지라 삼백만원의 돈이 너무 크게만 느껴지네요 상담글을 쭉 읽어보다가 수술비에 대해 비공개로 상담을 받아보라는 글귀를 읽고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제동생의 상황이 수술비 할인을 받을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수술은 10월 말쯤으로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