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경에 수술한 후에 한쪽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는 듯 했으나 이달 에 선생님께서 수술후 불주사 자국처럼 살이 뭉친거라며 주사를 놔주셨고 다음달에도 방문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주사이후 상태가 많이 호전돼었고 한때 수술 경과에 만족하지 못하였으나 시간이 지난후 수술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선생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고나서 저에게 탈모라는 또다른 고민거리가 찾아왔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아닌듯 하여 오늘 몇군데 두피클리닉을 다녀왔는데 두피클리닉이라 그런지 피부과나 그런 병원에서 먹는 약은 평생 먹어야 하며 그 약 을 끊으면 다시 탈모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남성형 탈모의 경우도 호르몬 이상으로 생길수 있다 하는데 제가 만약 피부과나 전문 탈모 병원을 찾을 경우 거기서 복용하는 약이 호르몬하고 무언가가 만나지 못하게 해주는 역활을 한다고 들었는데 궁금한점은 이런 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또다시 여유증이 생길 수 있을지 않나 하는 노파심에 문의드립니다. 선생님께 죄송스럽지만 질문드립니다. 요약> 탈모요인은 여러가지가 있고 전문병원에서 상담을 받아야겠지만 피부과나 전문 병원에서 먹는 호르몬 관련 탈모 억제 약이 여유증을 발생시킬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고민이 되니 간략하게나마 답변 부탁드립니다. 병원, 한의원, 두피관리센터 셋중에 어느곳이 효과가 있을까요? 인터넷이나 한쪽말만 들어서는 고민의 강도에 비해 선택이 쉽지않습니다. 더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