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윤상엽원장님. 저는 9월 6일에 수술한 이해조라고합니다. 직업이 조리사라면 기억을 하실지......^^; 세심하신 배려덕에 별무리없이 지내고 있는데요 오른쪽은 자연스럽게 생긴반면에 왼쪽은 유두가 점점 예전처럼 앞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거울을 통해서 봐도 짝짝이 가슴인데요 옷을입어도 왼쪽은 오른쪽에 비해 확연히 티가 나네요.... 보정해주는 탄력밴드를 열심히 차고 있거든요~~ 제 생각엔 2주 후 더라도 들어갈것 같진않습니다. 또 새로운 노파심에 고민이 살짝 됩니다.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고요 만약 재수술을 해야한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똑같은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아님 22일 토요일 오전에 예약을 했는데 재수술을 해야한다면 그때 겸사겸사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픈게 걱정인것보다. 일때문에 더이상 평일에 시간을 낼 수가 없거든요....연차도 거의 다쓰고 휴가다녀온지 오늘이 첫째날인데 또 쓰기가....^^; 지역도 서울도 아니고 해서요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원장님은 건강하셔야 합니다. 저 같은 고민있는 사람이 얼마나 창피하고 고통스러운 일인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꼭 많은 고민을 계속 해결해 주십시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이만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