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술받은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저번에 병원을가서 제가 왼쪽가슴이 한쪽이 지방이 뭉처서 움푹패여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시간이 지나면 이게 더운 단단해지고 풀릴생각은 안합니다 왼쪽팔을 들면 가슴주위로 동그란 원형을 띠고 울퉁불퉁합니다 선생님께서 시간이 지나면 낳아질꺼라고 말씀해주시고 기다리고잇는데 이것때문에 남들에게 보이기도 좀 껄끄럽고 그럽니다 제가 31일날 병원을가는 다른 처치 방법은 없나요? 오른쪽가슴은 정상적인거 가튼데 왼쪽가슴이 많이 울퉁불퉁하여 보기가 싫습니다..저번에 계속이런다면 허벅지지방을 이식할수도 있다고 하셧엇는데 정말 그런건 피하고싶고 혹시나 해서 압박밴드를 하루종일 차고있어도 그대로여서 스트레스입니다.. 혹시나 다른 방법은 없는지요.. 수술을 받고도 걱정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