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부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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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입원없는 복부성형 |
작성자 | 올댓브레스트 |
작성일 | 2008-11-10 17:34:13 |
입원이 필요없는 복부성형 2016 리뉴얼
체중이 급격히 빠진 환자(MWL)는 피부가 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여성들이 출산 후 뱃살이 처지는현상이 대표적입니다. 뱃살이 심하게 처지므로 복부성형에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과거 4-5년 전만 해도 복부성형은 2주 이상 입원해야 되는 큰 수술이었지만 이제 입원을 잘 하지 않는 간단한 수술이 되었습니다. "입원할 필요 없고 별다른 합병증 없는 수술"은 2005년 실루엣 성형외과 윤상엽원장이 국내에 “박리 없는 지방흡입 복부성형”을 최초로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늘어진 뱃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해고 튼 살과 주름을 확실히 해결하고 있습니다. 아래 논문 내용도 "지방흡입 복부성형"에 관한 내용입니다.
실루엣성형외과 윤상엽원장
02-3443-1180/1280, www.abdominoplasty.co.kr
Aesthetic Surgery Journal 2007-27-129에 실린 내용입니다.
배경 및 서론;
최근까지 외래 환자(입원하지 않는 상태)를 대상으로 한 수술에 대한 보고가 적었다. 따라서 저자들은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외래환자 복부성형의 안정성에 대해 보고한다.
연구방법;
수술 대상에서 제외한 환자들은 다음과 같다. 흡연, 수면무호흡증, 폐색전증, 색전혈관염, 심부정맥혈전증, 심장질환, 빈혈, ASA 분류 3급 등에 해당하는 경우다.
영양상태와 체중 등이 안정화 되어야 하고 혈색소등이 정상인 환자들이다.
하지 정맥류가 있으면 초음파 스캔검사를 먼저 해서 색전증 가능성이 없는지 살핀다. 몇몇 환자들은 가슴축소, 처진가슴교정, 지방흡입, 또는 탈장 복원수술들을 같이 하기도 한다. 환자 데이터를 기록하고 합병증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주요한 합병증과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합병증으로 구분하였다. 주요한 합병증은 추가수술이 필요하거나 입원이 필요한 경우다.
수술방법;
환자가 선 상태로 디자인을 하고 엎드린 자세로 수술을 시작한다. 두 명의 의사가 양쪽에서 동시에 시술한다. 처음에는 뒤쪽 바깥쪽의 엉덩이 부분 절제를 먼저 시작하는데 근육 위에 지방은 조금 남긴다. 중앙부 척추에서 시작해 바깥 엉덩이 쪽으로 절제하고 2-0Vicryl를 사용해 깊은 층과 진피를 꿰맨다. 피부는 스태플러로 봉합한다. 드레싱은 거즈와 하이파픽스 테이프를 사용한다. 복근 위에 지방을 조금씩 남기고 명치 부위까지 올라간다. 탈장부위가 있으면 복원해주는데, 복근을 0번 Ethibond와 Alloderm를 사용해 강화시킨다. 탈장부위가 없으면 복근은 0번 Ethibond로만 강화한다. 두 개의 JP배액관을 삽입한다. 대부분 환자는 3일간 사용 가능한 무통키트를 단다. 배액관과 같이 수술부위 안으로 넣는다. 진피와 피부를 꿰매고 배꼽은 절개선 보다 6cm 위에 수평방향으로 피부를 절개하고 새로운 배꼽을 만든다. 수술 후 환자 스스로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으며, 소변을 볼 수 있으면 퇴원시킨다. 4시간 후에도 소변을 못하면 초음파로 방광을 살펴보고 필요하면 요도삽관(Foley)를 한다. 다음날 병원 방문시 제거한다. 3일간 무통 키트로 통증이 관리되는데 그 후로는 진통제를 처방한다. 모든 환자들에게 저녁마다 전화를 걸어 잘 걸을 수 있는지와 통증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수술 다음날 병원을 방문하게 한다. 배액관은 단계적으로 제거하는데 수술 3일 후 첫번째 배액관을 제거하고 두번째 배액관은 하루에 30ml이하일 때 제거한다.
결과;
나이는 30세부터 59세까지로 평균 43세였다. 감소된 몸무게는 평균 142파운드(77~266 파운드)였다. 위우회술(gastric bypass) 이전의 체질량지수는 52kg/m2(40~72)였으나 수술 후는 29(22~43)였다. 혈액 감소치는 130ml(50-350ml), 잘라낸 조직양은 3288g(564~9611g), 수술시간은 132분(62~234분)이었다. 수혈이 필요한 경우는 없었다.
가슴축소, 처진가슴교정, 허벅지지방성형, 탈장교정이었다.
봉합사낭종(stitch abscess)이 5건 있었고, 부분적인 배꼽 괴사가 5%, 얕은 피부 벌어짐이 10%, 장액종과 출혈이 5%였다. 폐색전증이나 심부정맥혈전증은 없었다.
B, D, F 복부성형 후 4개월. 처진가슴교정, 팔리프팅, 허벅지리프팅을 같이 받았음.
B, D 복부성형 4개월 후. 복부성형과 더불어 팔리프팅, 허벅지리프팅 등을 받았다.
B, D 수술 8개월 후. 허벅지 리프트 등을 같이 했다.
토의;
하지만 외래환자로 입원하지 않고 수술한 저자들의 경우에 수술시간이 2시간 정도 였고, 합병증 발생이 적었다. 즉 입원 없이도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하다. 다른 저자들에 따르면 복부성형에서 가장 흔한 합병증은 장액종 형성 10-15%, 피부피판괴사 3-15% 이다. 장액종을 줄이기 위해 “점진적 긴장 봉합”을 함으로써 배액관을 빨리 제거할 수 있고 장액종 형성을 줄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저자들의 적은 합병증 발생 원인 중에 하나는 환자선택을 신중히 한 것이다.
결론;
윤상엽 원장 코멘트;
뱃살이 가장 많이 늘어지기 때문에 복부성형을 먼저 받게 됩니다.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짧은 기간에 체중을 많이 뺄 경우에도 MWL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환자들은 복부성형을 받기 위해 대학병원 등에 입원해서 수술 받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입원을 하지 않아도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위 논문의 초점입니다. 환자 선택을 신중히 하고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는 노력 등을 통해 합병증 없이 효과적으로 수술할 수 있습니다.
급격히 체중이 빠진 환자들에게도 아주 효과적은 “지흡복부성형”을 도입해 적극적으로 수술하고 있는 복부성형 전문 실루엣성형외과 입니다.
실루엣성형외과 윤상엽원장 |
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