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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후기

여유증 수술만 3번째 인 사람입니다. 꼭 보세요 <가게된 계기>저는 대략 한 5년전에 여유증 수술을 2번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때당시 처음 받았을때 약간 여유증이 줄어들긴 했지만, 6개월 후에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찾아갔었죠. 어디병원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다만 지금은 영업을 안합니다. 그때 원장선생님이 뭐하러 또 하냐, 모델할꺼냐는둥 좀 기분 나쁘게 말씀하셨는데 기분이 별로 안좋았습니다. 아무튼 재수술을 했지만, 여전히 여유증이 있었습니다. 줄기는 했으나, 고민은 해결하지 못했던 것이죠. 여전히 목욕탕을 가거나 티하나를 입으면 항상 신경쓰이고 다른이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아무튼 재수술을 결심하면서 사실 너무 비싸면 안하려고했습니다. 지금 이미 성인이고 또 가슴에만 너무 많은돈을 들이는것같아 부담도 스럽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죠. 그래도 웃통을 벗고 몸을 만들어서 해변을 걸어다니는 상상, 그냥 티 하나를 입어도 신경안쓰이고 당당하게, 위축들거나 주늑들지 기를 원하는 마음에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재가 수술하기 전 그때 당시실루엣 성형외과는 우리나라에서 여유증 수술로 다섯손가락에 들었었는데, 제가 다른병원을 택했던것은 솔직히 비용이 조금더 저렴했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리고 후회를했드랬죠...) 아무튼 남성전문병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을 받기전에 궁금한게 있었습니다. 저는 여유증에 관심이 많았기떄문에(이미 운동으로도 없어지지 않는 지방, 즉 유륜이라는것을 알고있었습니다.) 사실 상담하면서 검사를 통해 제가 살이쪄서 이게 가슴이 커보이는 것인지, 아니면 유륜이 남아 있는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근대 찾아간 남성전문 병원은 몇번 살펴보더니 그냥 수술 하실건지, 비용은 얼마인지 말을 하더라구요. 즉 궁금증인 유륜이 있는것인지 다이어트하면 빠지는 지방인지 궁금했었는데 그걸 확인도 안하더라구요. 게다가 재수술이라 비용이 더들어가고 그런말을 하던데 아무튼 비용도 비용이고 그냥 알겠다 하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포기를 하다가, 그냥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한번더 알아보자, 그냥 유륜인지아닌지만 확인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에 인터넷을 찾다가, 실루엣을 다시 찾게되었는데 실루엣 성형외과는 상담시에 무료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유륜이 얼마나 있는지를 볼수 있더라구요. 바로 재 궁금증을 확실히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그 여유증 때문에 상처받았던 마음도 잘 알아주시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용에 관해서도 그냥 무조건 여유증이니까 같인 비용으로 하는 다른 병원과는 달리, 비용이 마춤으로 이뤄지는것 같아서 합리적이라는 생각도 들고(훨씬저렴하게했습니다. 가격은 비밀입니다 ㅎㅎ) 부담도 줄었기에 바로 수술날자를 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원장님께서 수천번이나 수술을 집도하셨기 때문에, 당연히 풍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게만 말하면 그게 뭔지 모르겠죠? 저같은 경우는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했을때 여유증으로 인한 다른 라인?이 잡히는게 고민이었는데, 이런 케이스를 집도하셨었기 떄문에 저의 고민을 잘 아시더라구요. 비슷한 케이스의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우리 환자들이 무엇을 고민하고 해결하기를 원하는지를 정확히 집어내시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전 병원은 그런게 없었어요. 그냥 여유증이네요. 수술하면됩니다 라는 식이었기때문에... <수술후의 차이점> 이부분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전에 수술 했던 곳은 수술후에 실로 꼬매서 실밥을 풀러 가야 했고, 유두부분에 방수반창고 같은것을 붙여서 습기가 차면 고름이 고이더라구요. 그리고 수술당일에 수술후 약간 어지러웠는데 다행이 어머님 차를 타고 갔습니다. 병원에서 많이 못쉬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복대 1개로 4주를 써야합니다. 조금 비 위생적이죠. 근데 여기 실루엣은 일단 처음에 놀란것점이 수술 후 회복실에 누워있는데 못가게?하더라구요. ㅋ 어지러움이 다 사라지면 보내준다고 하셔서 푹 쉴수 있었던게 배려심이느껴졌구요, 가장큰 차이는 수술후에 원장님이 한번 더 보시고 그 후에 가는데, 그냥 붕대를 풀어서 놀랬습니다. 왜냐하면 수술부위를 특수접착재 같은거로 하기때문에 실밥을 풀필요도 없고, 방수반창고때문에 습기가 차거나 할 염려도 없었습니다. 그냥 붕대를 풀었는데, 마치 똑같은 가슴에서 여유증만 없어진 기분?리랄까요 신기했습니다. 당연히 샤워할때 불편하거나 신경쓰이지 않아서 훨씬 더 좋았습니다. 복대도 예비용으로 한개더 주셔서 잘쓰고 있습니다. 개다가 수술 2번해도 안 없어지던 어떤 라인잡힌 부분도 해결이 되어서 아주 수술후기가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냥 처음에 여기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았었지만, 뭐 결국 잘 해결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만약 수술 어디서할지 고민되신다면 실루엣 성형외과 추천합니다. 여유증
정말 수술한게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수술받은지 딱 일주일 되었네요^^ 사실 몇년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약간 두렵기도 하고 선뜻 용기가 나질 않더라구요.ㅎ 그래서 인터넷의 후기들과 이곳저곳 카페들에 나온 후기들의 사진과 상담내용을 시간을 갖고 천천히 살펴보았죠.. 수술후 부작용 때문에 재수술 하는분들도 있고 제나이 때문인줄 몰라도 혹시나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몸을 아무에게나 맡긴다는것이 상당히 조심스럽고 중요하게 여겨지라구요.. 그러던중 실루엣 홈피와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때 윤상엽원장님을 알게되었고 수술건수와 각종 논문등을 보면서그분야에서 정말 탁월한 일인자임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2월초에 예약을 하고 바로 병원으로 향했죠. 토요일 오후에 갔는데 예쁜실장님의 안내를 받으며 대기하다 떨리는 마음으로 원장님 방으로 들어갔어요 TV에서나 각종 매스컴으로는 뵈었는데 실물로 뵈니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제상태를 보러 웃옷을 벗고 바로 옆에 있는 초음파 기계로 바로 진단을 해주시고 조금은 큰 여유증이라 하시면서 이러저런 자세한 이야기와 컴퓨터 모니터로여러사진 케이스를 보여주시면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때 정말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실장님과 상담을 하고 3주후에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 사실 학창시절부터 약간은 비만이긴 했지만 가슴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고 군대시절이나 사회생활 하면서 스트레스를많이 받았죠.. 아무리운동을 해도 가슴살은 정말 안빠지더라구요. 특히 사회 생활하면서 회사 선후배들이랑 사우나 가는건 정말 피하고 싶더라구요. ㅠ 그때마다 이러저런 이유를 둘러대며 그런자리를 피하기 시작했던 저에게는 굴욕적인 시간이 있었네요. 그리고 여름이면 어깨도 당당히 피지 못하고 나도몰래 움츠려 드는 버릇이 생겼어요. 남들처럼 슬림한 딱붙는 얇은옷은 아예 입지도 못할뿐더러 입을 상상을 못했었죠. ㅎㅎ 근데 수술날짜가 다가올수록조금 떨리고 나도몰래 긴장이 되더라구요.. 수술하루전날 실장님이 전화가 와서 저녁 8시 이후 금식등 이것저것 주의사항을 이야기 해주시고 수술당일날 편안한 마음과 복장으로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니 11시반..상담 대기자들도 몇분 보이시고 했어요. 실장님과 간호사분께서 주의사항을 다시 이야기 해주시고 수술후 안내문을 미리 주셨어요. 안내를 받으면서 락커룸으로 가서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심전도검사실로가 심전도 체크를했어요 그리고 원장님방으로 들어가서 상태를 다시한번 봐주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시고 특히 저는 종교는 없지만제손을 꼭 잡아주시면서 수술잘되게 기도를 해주시는데 긴장되는 마음이 가라앉고 평온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때 다시한번 감동받았어요 ^^ 그후 수술전 사진을 찍고 가슴에 디자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회복실로 가서 몇분 대기하고 있으니 마취 선생님이 들어오서서 수술실로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가니 마취선생님과 간호사분 2분이 계셨어요... 수술대위에 양손을 90도로 놓고평온한 마음으로 누웠어요. 바로 혈압을 체크해주시고, 왼쪽에 마취 주사바늘을 놓으면서 따끔하면서 바로 잠듭니다.. 이런 말씀이 들리는가 싶더니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10초도 안되게 나도 몰래 수면으로 들어갔어요..ㅎㅎ 한참후 수술간호선생님의 일어나라는 이야기에 눈을 떠보니 이미 수술이 끝 난 뒤였어요.. 알마 안된것 같은데 시간을 보니 한 1시간 4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 그리고 회복실로 걸어가 안정을 취하고 있는도중 원장님께서 들어오셔서 직접 스펀지와 붕대를 풀어주시면서 수술잘되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때는 정말 위안이 되더라구요... 정말 평평한 제가슴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 그동안 왜 수술을 미루면서 안했나 하는 후회도 들고 한순간에 이렇게 달라지는 모습을 보니 제마음이 뿌듯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조금더 안정을 취한후 스펀지와 붕대, 그위에 압박밴드를 하고 옷을갈아입고전철로 집에왔네요. 수술후 24시간은 스펀지와 압박밴드를 같이 하고 그 후에는 압박밴드만 했어요~ 앞으로 4주간 압박밴드 하는게 좀 고생이지만금방 시간이 갈것 같아요^^ 수술전에는 평소 저도 부작용 없이 잘될까 하는 수술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전혀 그런생각 안해도 될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실루엣에서 하길 정말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실루엣에서 하기 바랄께요... 정말 탁월한 선택이고 후회 안하실 꺼예요.^^ 이제 일주일 되었지만 꼭 다른 세상에 온것만 같아요^^ 저는 사진에서 보는봐와 같이 멍도 그렇게 안들은것 같아요 열심히 운동해서 살좀 빼고 몸짱으로 거듭날려구요^^ 벌써부터 여름이 기다려 지는거있죠.ㅎㅎ 수술 잘하게 도와주신윤상엽원장님을 비롯한 상담실장님, 간호사선생님 모든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유증
여유증 및 유두축소 수술후기 여유증 후기 직장인입니다. 수술한지 2년가까이 돼서 후기를 남기게 됐네요. 저 같은 경우는 유선제거랑 유두축소를 같이 했는데 유두 모양이 잘 안잡혀서 수술후 3~4차례 간단한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모양이 점점 나아지고는 있는데 제 체질이 이상한건지 ㅜ 유두 모양이 계속 망가지네요. 그래도 끝까지 포기 안하시고계속 무료로 수술을 해주시네요. 가격이 다른곳보다 비싸지만 실력이나 나중에 AS문제까지 책임감 있는 곳인거 같네요. 다른데서 후회마시고 조금 더 가격을 주더라도 확실한 곳에서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여유증
여유증 수술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대학생입니다. 저도 이런 후기들을보고 많은 정보를 얻었고, 저처럼 후기를보고 수술을 결심할 분들이 많다는걸 알고있기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여유증이라는 것을 고등학생때부터 알고 지냈습니다. 그러나 학생인지라 수술할 생각도 못했죠 그래서 살이라도 많이 빼자 하여 20KG 가까이 감량을 하였으나 가슴살만은 그대로더군요 살이많이 빠지니까 더 많이 도드라져보였어요 시간이 지나 군대를 다녀오고선 수술로 해결해야겠다싶어 그동안 찾아봤던 많은 정보를 동원하여 실루엣 성형외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 그후에 직접 내원하여 원장님께 정밀한 진단을 받은후 그다음날 집에 돌아가서 전화로 바로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저는 그리 크지않은 여유증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륜이 많이 돌출되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케이스라고 하셨습니다. 수술날을 잡았는데도 전혀 떨리지않고 너무너무 기다려졌습니다. 수술당일 제가 지방에 살기 때문에 아침일찍 버스를타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복으로 갈아입은뒤 다시 원장님을 만나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제가슴에 스케치를 해주셨습니다. 수술들어가기직전에 사진을 한번찍고 원장님께서 수술전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수술실 들어가서 수술대에 누우니 그때부터 긴장이 되기시작햇는데! 마취주사를 놓고 간호사분께서 바로 잠드실거에요 하고 눈을뜨니 수술이 끝나있습니다 수술이후에 덜깬 마취때문에 간호사분들의 부축을 받고 회복실에가서 편하게 쉬고 저는 하루 입원을해서 그런지 밥까지 먹고왔습니다 . 12시 수술후 병원에서는 6시조금 넘어서 나온것같아요 나오기전에 원장님께서 수술결과와 앞으로의 주의사항 에대해서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수술후 통증때문에 조금 겁이났는데 통증이 별로 없었습니다 멍도 별로 없었구요 통증이라 해봤자 가슴운동하고 난뒤의 근육통 정도 였습니다 저는 오늘로 수술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는 수술후 압박대착용이 많이 가렵고 불편하긴하지만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잘 착용해야 최고의 결과를 낼수있을것같아요 지금 저는 아직 붓기가오르고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지금 가슴모양을 봐도 너무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여유증 때문에 지금껏 어깨도 제대로 피지못하고 여름에도 두껍고 가슴부분에 프린팅된 옷만 입었는데 이제는 티셔츠 한장만 입고 돌아다니고싶어요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여유증 때문에 많이 고민하신분들 저처럼 수술비가 가장 고민이실것 같은데, 정말 아깝지가 않아요 오히려 빨리 안한게 후회스러운 뿐이에요 수술후 얻을 자신감 과 앞으로 받지않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하루빨리 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그럼 제 수술전 사진과 수술후 3주 경과 사진입니다.! <수술 전 사진> < 수술 후 3주 경과사진 > 여유증
여유증 수술 후기 입니다. 약 1주일 됬네요^^ 여유증으로 고등학생때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가리는 방법만 터득했지 이것을 해결할라하지 못했어요. 그러던중 검색을 통해 저랑 같은 고민들을 가진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실루엣이라는 실력 좋은 병원을 알게되었고, 드디어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13년은 스트레스 받은 거 같아요.ㅠ 앞에서 좋은 후기들과 같이 순식간에수술은 잘 끝났고, 집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가슴 압박이 생각보다 힘드네요.ㅠㅠ 평소에 여유증 가릴라고 안그래도 가슴 압박되는 옷을 속에 입고 다녔던 터라 어느정도 적응이 금방 될 줄알았는데, 이쁘게 자리 잡히라는 마음으로 압박밴드를 꽉 쪼이게 해서 관리하고 있거든요.... 쉽지 않네요.ㅠㅠ 아직 일주일밖에 안해서 일주일을 더 해야하는데..... 이게 정면샷입니다. 아직 멍이 있어서.... 움직일때 지끈지끈해요 그래서 샤워할때 가슴보면 정말 만족합니다. 붓기가 올라와도 좋아요... 이전보다는 훨씬 감사하고 왜 이제서야 수술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술 적극 추천입니다!! 여유증
어제 수술받았습니다. / 수술 3,4,7,10,14,21일차 사진 및 상태 추가 중학생때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가슴에도 살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살이 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상하게 뾰족하게 튀어나오고, 살이 빠지건 찌건 그대로인 가슴살을 보고 이상함을 느껴 검색중에 여유증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남학교에서 놀림받으며 사춘기에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았고 자연스레 튀어나온 가슴을 숨기기 위해 어깨를 앞으로 굽히고 다녔습니다. 수년 간 고대하던 수술을 받은지 하루가 지났는데, 워낙 큰 크기와 쳐짐때문에 아직까지는 보기 많이 안좋습니다. 수술 전 많이 긴장하고 있는데 원장님이 기도를 해주셔서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정말 안심이 됐습니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정상 크기보다 10배 이상인 상태라고 하십니다. 수술 24시간이 지난 후 스펀지와 붕대를 제거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워낙 큰 크기여서 원장님이 수술 전 말씀하신대로 주름과 처짐이 있습니다. 양쪽 겨드랑이 위쪽으로 피멍이 생겼습니다. 통증이 심한편은 아니지만 좀 있습니다. 수술부위는 통증이 거의 없고 약간 저린 느낌이나 겨드랑이쪽 멍든 부분 통증때문에 팔을 쭉 뻗거나 하기는 힘듭니다. 컴퓨터 타자나 펜 필기등은 전혀 문제없습니다. ------------------------------------------ 수술 3일차입니다. 흉부 통증이 약간 있지만 크게 문제될 건 없는 수준이고, 겨드랑이쪽 멍은 조금씩 빠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 수술 4일차입니다. 겨드랑이쪽 멍은 많이 빠졌지만 가슴부분에 멍이 넓어지고 있고 딱딱하게 붓기 시작합니다. 통증은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며, 압박복을 제거하면 저릿저릿한 느낌이 있습니다. ------------------------------------------------------- 수술 후 일주일째 되는 날입니다. 가슴쪽 멍이 더 넓어졌고, 딱딱한 붓기가 심해졌습니다. 절개부위쪽 통증이 있습니다. ------------------------------------------------------- 10일차입니다. 멍은 거의다 빠졌고, 붓기는 좀 더 심해졌습니다. 통증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 14일차입니다. 멍은 완전히 다 빠졌고, 절개부위 본드가 떨어졌습니다. 붓기는 조금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통증은 없고, 약간 저릿저릿 합니다. 수술 전후 측면사진 비교해봤습니다. 지금 붓기가 심하고 울퉁불퉁하지만 수술 전보다는 확실히 보기 좋습니다 .. ------------------------------------------------------- 21일차 입니다. 붓기는 많이 빠졌지만 울퉁불퉁함은 살아있습니다. 여유증
다시 돌아가도 수술할 겁니다. 대학교 때 급격히 살이 쪘고 어느순간부터 가슴이 약간 튀어나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번 인식하기 시작하니 어깨를 펴고 다니는 것에 신경쓰이기 시작했고 니트류, 맨투맨류, 여름에 티셔츠 한장만 입고 다니는 것에 부담스럽더군요. 그러다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고 실루엣 성형외과가 한국에서 수술 케이스가 가장 많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결정하였습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아주아주 만족입니다. 꽤 큰 돈을 사용하였으나 자세가 교정되고 옷입는 것에 제약이 사라졌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아래는 수술 때부터 제가 생각한 점을 나열하겠습니다. 수술에 참고하세요. 1. 전신마취 깨고나서 바로 집에 갈 수 있음 2. 첫 날 수술부위 마취가 풀리면서 어느정도 고통이 있음 3. 피멍은 이틑날부터 본격적으로 올라옴 /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음 4. 옆구리 부분에도 피멍 생길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됨. 5. 첫 2주는 밴드가 상당히 불편함 6. 밴드는 2개를 제공해주시는데, 후반부에는 찍찍이가 거의 닳아서 고정이 어려움. 7. 첫 일주일 정도는 밴드 감은 형태에 따라서 다음날 가슴 모양이 달라보일 수 있으나 그냥 붓기에 의한 것이므로 큰 걱정은 안해도 됨 / 제대로 감으면 다음날 또 다름 8. 가슴부위 감각이 사라진 것에 조금 익숙치 않을 수 있음 9. 2주 후부터 밴드를 풀고 다녀도 되는데, 한동안 감각없는 부위 근처가 예민하게 느껴져서 옷깃 스치는 것에도 과민할 수 있음 / 4주 말쯤되니 꽤 괜찮아 잠 10. 일주일은 거의 집에 박혀서 요양했음. 11. 칼집을 낸 부위 위에 강력접착제로 발라서 벌어지지 않게 고정되어 있는데 초기에 밴드를 너무 강하게 쪼이면 상처가 약간 벌어질 수 있음 / 혹시 너무 티나게 상처가 아물지는 않을지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접착제는 2~3주 되면 자연스럽게 떨어지고흉터는 없었습니다. *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진은 수술 4주차 말의 모습입니다. 여유증
여유증 수술 2주차 후기입니다 어렸을 적에 약을 잘못 먹었는지 살이 많이 찌면서 사춘기 시절에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며 성인이 돼서도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가슴이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살을 빼도 운동을 해도 남아있는 튀어나온 젖꼭지를 보면서 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5년 동안 고민하다가 실루엣 성형외과를 찾았습니다. 다른 곳도 많이 가 보았지만 실루엣 성형외과가 이 분야에서는 가장 잘 한다는 소문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들어왔고, 저도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니 앉은 자리에서 바로 초음파로 제 유선 조직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걱정이었던 흉터에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실루엣 성형외과에서는 최소로 절개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흉터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설명을 듣고 그 자리에서 바로 수술을 결정하고 예약을 잡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기를 보니 고통에 대한 부분은 크게 없는 것 같아서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수술이다보니 당일은 굉장히 긴장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원장선생님께서 수술 전에 제 손을 잡고 기도해 주셔서 어느 정도 저도 긴장을 풀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수술은 수면 마취 후 가슴 부분에 국소 마취 상태로 진행을 하였는데 수면 마취할 때 주사가 따끔했던 것 빼고는 계속 잠든 상태로 있어서 일어나보니 이미 수술이 끝나서 병실에 누워있는 상태였습니다. 마취가 덜 깨서 헤롱헤롱 거리고 있을 때 원장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수술이 아주 잘 되었다고 하신 말씀만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리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있다 어느정도 마취가 풀린 것 같아서 혼자 나와서 인사 드리고 밑에 쌀국수집에서 쌀국수 한그릇 먹고 나왔네요 .. 수술 후 2주가 지났는데 2주동안은 복대를 차고 생활을 해야해서 처음 한주간은 불편한 점도 있었습니다. 아픈 건 거의 없었는데 아무래도 가슴 쪽이 뻐근하고 팔을 위로 들기가 힘든 점은 있었습니다. 수술하고 1주 정도 동안은주변에 멍이 들고 붓기가 남고 몽우리가 졌었는데 2주차에 와서 그런 부분이 사라지고 모양이 어느정도 잡힌것 같아 후기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아직은 조금 울퉁불퉁하고 딱딱하게 몽우리 진 부분이 있긴 하지만 6개월동안 서서히 나아가면서 모양 잡힌다고 말씀해 주셔서 기다려 보려구요. 무엇보다도 이제 나시나 면티를 입어도 젖꼭지 티가 안나서 그 부분은 정말 좋습니다. 수술 잘 해주신 원장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 분야에서 정말 탑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유증
수술후기 많은 고민 끝에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드러내 놓고 고민하기 힘든 부위라 걱정만 많이 하였으나 여름이면 자신없어지는 제 모습에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어렵게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병원을 상담하였습니다만.....흉터가 제일 적은 실루엣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가격은 다른 병원 보다 조금 비싸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제 몸에 투자하는 것이니까요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실루엣이 제일 케이스가 많다고 생각되어져서 실루엣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수술한지 2달정도 되었는데 아직 물이 조금 차 있기는 하지만 만족하는 수준입니다. 남아있는 물은 흡수된다고 하시니 걱정은 없습니다. 여러분도 수술후 물이 찰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기다리시면 저절로 안정이 될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안정화 되려면 6개월은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부위가 큰편이었고 해서 물이 좀 차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조금 결려 그렇게 그렇게 부위가 크지 않으시다면 회복에는 문제가 없으실 것입니다 상담할때 제 손을 잡고 기도해 주시는 선생님을 보고 신뢰를 할 수 있었고 맘에 들지 않으면 재수술도 해주시겠다는 말씀에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수술을 결정하시기를 바라며 수술은 실루엣에서 하심이 흉터도 적고 회복도 빠르것이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케이스도 엄청 많으시기 때문에 결과에 대해서도 만족하실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여유증
수술후기 고등학교때 부터 여유증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수술이라는 말에 겁먹고 방치를 하다가 요즘에는 1시간의 간단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나는 말을 듣고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여유증이라고만 쳐도 병원 광고만 나와 원하는 정보를 찾기 힘들어 지쳐있는 도중 네이버 우연치 않게 네이버 카페를 통해 실루엣을 알게 되었고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니 원장님이 수많은 수술을 통한 노하우로 논문까지 작성하셨다는 말에 신뢰가 가서 실루엣에서 수술받기로 했습니다. 당일 면담 및 수술을 통해 하루만에 수술을 완료했고 아프지 않을까 걱정은 많이 했지만 마취주사가 들어오고 눈떠보니 수술이 끝나있었습니다. 원장선생님도 친절하시고실력도 좋으신것 같습니다. 초반에 압박붕대로 답답하고 마취효과로 인해 나른한것 말곤 크게불편한게 없고 중간중간 따끔거리면서 간지러운 것 빼곤 참을만 합니다. 원장선생님 확실히 실력이 좋으신것 같고 병원도 친절하고수술도 잘된 것 같아 좋습니다. 수술전 수술후 당일멍과 붓기 여유증
전 이제 가슴펴고 다닙니다. 제 나이 26, 여유증이란 것 조차 모르고 친구들에겐 '래머(글래머의 줄임말)'란 별명으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군대도 여유증이란 병명도 모르고 그저 가슴이 좀 크구나 하고 입대를 하였고,11년도에 전역을 하였습니다. 군대에서 알게 된 여유증이란 단어, 그단서를 쥐고도 저는 그저 수술비가 비쌀테니까,부작용이나 의료사고는 어떻게 해? 이러면서 수년을 보내다가 올 여름큰 결심을 하고 윤상엽 원장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 곳외에도 유명하다는 성형외과를 다 가보았지만, 다른곳은 추가비용이나쓸모없는 추가 시술 등 만 설명할 뿐이었습니다. 이에 다른 곳은 신뢰가기 보다는 나는 돈으로 보이나 보구나 싶었기에, 더욱더 윤상엽 원장님께 맡기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다른 병원 처럼 상담의사 따로 시술의사 따로 있는 곳이 아니라 모든 수술을 원장님이 직접 해주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견적을 낸 후 일주일 뒤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제가 수술 전 궁금했듯이 수술전후 과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수술일날 원장님과 한번더 상담을 하는데, 그때 원장님이 제 두손을 잡아주시며 함께 수술의 성공을 기원해주실 때 손길은 정말 따스했습니다. 그 후 수술대에 올라가고 수면마취가 들어가면, 어느덧 수술은 끝나있습니다. 당일 퇴원이 가능하고, 일상 생활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약기운도 있고 하니 당일날은 푹 쉬시는게 좋습니다. 귀가 후 침대에 누워서 잤는데 자세도 잘 못바꾸겠고 힘든 첫날 이었습니다. 다음날에 붕대를 풀어보는데, 정말저의 26년 인생 처음으로 가슴에 안가려진 배를 볼수 있었습니다. 수술 자국은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작았습니다, 하지만 멍이 좀 드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두번째날 아침에 일어날땐 통증이 좀 있고 일어나기 힘들지만, 오후 부턴 안정을 찾았습니다. 지금은 붕대도 풀고 압박대만 착용하고 있습니다, 수술은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혹시 이순간에도 여유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꼭 후회하지 마시고 수술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을 추천드리고자 드리는 말씀처럼 보일 지 모릅니다. 사실 추천을 드리는 것입니다. 발품도 여러번 팔고,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보았지만. 이렇게 따듯하고 보다듬어 주신원장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리기 때문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여유증이란 것은마음의 병도 같이 있는 것이니 수술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추신) 아직 기간이 많이 경과하진 않았지만 너무 기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정말 여유증으로 심한 가슴앓이를 하였던 사람이기에 댓글로 질문을 주시면 성의껏 답변드릴수있도록 하겠습니다/ 1. 수술 전 2. 수술전2 3. 수술 다음날 4. 수술 경과 2일 후 여유증
7월 25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 원래 컴퓨터를 잘안하는데 이렇게 후기? 라는걸 남깁니다. 현재 나이는 27살 회사원이구요. 저는 어릴때부터 친구들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 주변에 친구들이 많아서 학창시절에는 저에게 가슴때문에 놀리는 친구들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름방학이나 반팔을 입을때는 저는 저도 모르게 위축되고 할수 있는것도 가슴 때문에 포기하고 살아왔습니다. 군대에서도 역시 제가 앞장 나서서 서스름 없이 일부러 더 행동했지만 속으로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안고 살았습니다. 저 처럼 뭐 크게 별일 아니지 하는 성격을 갖으신 분들도 꼭 수술 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수술후에는 왜 이렇게 늦게 했지 라고 후회도 되는 부분이 상당했습니다. 1.실루엣병원분위기 자가용을 터미널에 주차 해두고 버스타고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뭐 고속터미널에서 3호선 타고 2정거장이라 쉽게 찾아갈수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시간이 좀 남아 근처 pc방에가서 스트레스를 좀 풀었습니다. 병원에 들어가기 전에 누군가 앞에서 내 가슴을 들어내놓고 상담을 해본적이 없고 부끄러워서 긴장했고 그래서 크게 심호흡 하고 들어갔습니다. 제일 컸던 여자 간호사분 솔직히 그 부분이 좀 마음에 걸리긴 했습니다. 의외로 편안하게 말씀해주시고 진행해주셔서 마음이 조금 아 내가 부끄러운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보험관련 상담해주시는 직원 분? 하고 얘기 할때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원장 선생님하고 상담하면서 너무 편안하게 얘기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정말 누군가에게 컴플렉스를 얘기 해본적 없는 저로써는 너무 속시원히 말했습니다. 그리고 두 손 꼭 잡고 기도해 주셨을때 아 결심하기 잘했다 라는 생각과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2. 수술 전 후 태어나서 고래 잡을때 말고는 수술을 해본적 없고 병원에 입원한적도 없었구요. 솔직히 수술실에 내가 있다는거 자체가 저는 좀 무섭드라구요. 근대 그것도 잠시 링겔 맞고 마취? 하고 5초도 못새고 깨어나보니 끝났다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 누어있었습니다. 마취라는게 신기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쉬고 있다가 저는 입원하기로 해서 누어있다가 밥이랑 먹었고 원장님께서 들어오셔서 한번 보시고 잘되었다라는 말에 정말 큰 걱정을 덜었습니다. 그렇게 스폰지 같은거 두개 넣고 붕대로 고정시키고 압박밴드 차고 준비해온 큰 옷을 입고 퇴원했습니다. 스폰지 두개가 두깨가 있어서 큰 옷을 입어도 티가 나더라구요. 좀 부끄러워서 저는 가지고 온 가방을 앞으로 메고 터미털까지 그리고 고속버스를 타고 지방에 있는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ps.저는 퇴원하고 바로 택시타고 터미널가는 바람에 약 처방을 못받고 내려왔는데 꼭 근처에서 약 처방 받으세요 지방에서 약 처방 받으려면 없는 약이 많더라구요. 저는 따로 처방 받고 비슷한 약으로 처방 받고 먹기전에 원장선생님께 문자드리고 복용하고있습니다.) 3. 수술 다음날 일요일 그다음 출근 수술 다음날 불편한 스펀지를 너무 빼고 싶어서 24시간 기다린후 바로 제거하고 샤워를 했습니다. 거울에 마주한 제가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이게 원래 내 모습이였나.. 솔직히 거울 보는 순간 27살이나 먹은 제가 너무 울컥 하드라구요. 그 동안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겉으로 태연한척 하며 속으로 스트레스 받았던 저에게 너무 미안하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저는 일요일에 약국을 찾아다니면서 못찾고 결국 응급실에 가서 약처방을 새로 받고 약을 구매했습니다.(꼭 실루엣 근처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오세요) 뭐 그렇게 하루는 집에서 지냈습니다. 뭐 일상생활하는대 조금 불편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 근력운동 하고 2~4일 뭉치는 느낌? 그리고 월요일 오늘 저는 출근을 해서 너무 많은 땀을 흘렸습니다. 월래 땀이 많은 편이고 육체적인 노동은 크게 없지만 회사원으로 돌아다는 업무를 많이 하고 다녀서 하 . 무튼 너무 힘들었습니다 더운것 때문에 ! 여름에 한걸 크게 후회하지는 않지만 정말 압박복 하고 움직이면서 아 그냥 봄이나 겨울 가을에 할껄 ..속으로 농담도 해봤습니다. 지금은 퇴근하고 와서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4. 수술 전 저처럼 후기 읽으시는 분들에게. 꼭 하세요. 솔직히 저도 어릴때 여유증이라는걸 알았지만 금전적인거랑 내가 이 수술까지 해야되나라는 생각에 미루고 군대도 다녀오고 그랬습니다. 200만원 후반대로 총 비용이 들어갔지만 컴플렉스를 없에는대 아니 삶을 새로 사는대는 충분한 값어치를 치룬거 같습니다. 저랑 같은 환자 분들하고 얘기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이랬습니다. 1. 겉으론 정말 태연한척 했지만 가슴때문에 하고 싶은거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2. 이성교재에 있어도 여름만 되면 소극적이게 되더라구요. 3. 중학교때부터 27살까지 저는 더운 여름에도 속에 흰티를 안입고 옷을 입어본적이 없습니다. 4. 운동 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할때마다 더 커지는 가슴을 보면서 흥미를 잃기 일수였습니다. 5. 어깨도 당당히 못피고 매일 가슴 움추리고 작아보이게 다녔습니다. 6. 정장 와이셔츠를 입어도 가슴 사이즈 때문에 단추사이로 비추어져 불편했습니다. 7. 더운 여름날 물 놀이 좋아하고 그래도 물 공포증이란 말로 늘 핑계대고 안갔습니다. 8. 니트 가디건은 꿈도 못꿔봤구요 여유있는 점퍼나 맨투맨만 입고 다녔습니다. 9. 뭐 기타 등등 많은 것들이 있지만 막상 적으려니간 이 정도 생각나네요. 아직 수술 이틀 바께 되지 않았지만 제가 권장하고 싶은 이유는 컴플렉스를 없에는게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삶을 얻은거 같아서 이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압박복 입으면서 즐거워 하고있습니다. 겨울에도 반팔티 입고 다닐겁니다 ^^ 마취 깨고 어지러운거 때문에 말씀 못드리고 왔는데 후기를 통해서 원장님과 간호사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정말 너무 편안하게 대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2틀째 앞으로 변화하는 모습 다짐하며 추후 후기 올릴게요. ps.뭔 후기가 이렇게 좋은 말이 많지? 생각 저도 읽어보면서 했습니다. 뭘 강요하지도 않고 상품을 걸지 않은거지만 인터넷하고 별로 안친한 저도 이렇게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해서 후기를 올릴정도로 잘한 일 같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꼭 하세요. 여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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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주관적인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