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이구요 부모님은 결사반대하실테니 말안하고 혼자서 비용대고 수술하려고 하는데 정말 죄송한 일이겠죠??그런데 나중에라도 어머니가 알 수도 있을까요? 수술날 집에 오면 얼굴이 부어있거나 그렇겠죠? 무상으로 입원하루는 가능하조? 그리고나서도 며칠간 엄마가 눈치 못챌수 잇을까요? 울엄마랑 저는 대화도 많고 엄마가 좀 많이 민감하고 예민하셔서 그런거 캐치 잘하실꺼 같거등요 글타고 말하면 승낙안하실꺼 같아서 그냥 비밀리에 하고 싶은데 걸리면 정말 정말 죄송하고 엄청나게 혼나고 아마 코젤 빼라고 할꺼 같아요.. 2월중순쯤에 수술하고 싶은데 얼굴에 붓기나 몸붓기는 언제 빠지나요? 집에서 안걸릴 정도면 며칠 지나야 하나요? 겨드랑이 절개 몇CM해야해요? 600정도면 코젤 가능하죠?? 아 그리고 처음에 상담받을 때 이것저것 검사하고 제게 맞는 CC알아보고 하는 것은 비용 따로 안내나요? 그니까..수술전 상담등 검사하고. 하루이틀정도 입원하고, 그 후로도 그 처음에 낸 600만원 외에는 더 들어갈 돈 없는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