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초반의 직장인으로 작년에 강남에 있는 ㅇ성형외과에서 복부성형을 받았습니다. 본래는 수직의 복부흉터제거및 지방흡입에만 관심이 있어 상담을 받았다가, 병원에서 복부성형을 같이 해야효과가 있다고 권하기에 고민을 하다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무런설명이 없었고 희미한 선으로만 나중에 절개선이 남는다고 적극적으로 권해서 성형외과의사의말이니 전반적인 미를 고려해서 권했으리라 믿었었습니다. 하지만, 1년후 지금껏 엄청난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흉터가 너무 심하게 남아서 입니다. 이흉터 수술 제수술로 가능할까요? 인터넷에 찾아 보다가 실루에서 성형외과에서는 흉터가 최소한으로 티가 안나게 해준다는 글을 봤습니다. 흉터 제수술로 흉터가 없어지진 않더라도 지금보단 좋게 되지 않을까요? 저같은 사람들도 많이 오나요? 저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참, 더불어 비용도 얼마정도인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