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9년 1월즈음에수술했던 이용희 라고 합니다. 수술 후 한번정도 찾아뵙고 늦은 나이에 급히 군입대로 인해 그 이후로 찾아뵙지 못했네요.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수술 후에도 아직은 조금 여유증이 남아있습니다. 그냥 신경 안쓸려고 해도 자꾸 신경이 쓰여 어찌할지 이렇게 글 남깁니다. 먼저 의사 선생님의 진단이 필요하겠지만, 재수술을 한다면 비용을 다시 처음했던 대로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