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c주사란?
콩에서 추출한 지방용해 물질을 주사하여 국소부위를 요요현상이 거의 없이 사이즈 감소를 보이게 하는 시술로, 미국 등지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국소부위 체형교정 시술입니다.
지방용해 효과는 물론 셀룰라이트 제거 효과, 피부 탄력 재생효과까지 우수하며, 번거러운 절차 없이 국소부위의 지방층을 비교적 확실하게 파괴하는 성분의 주사입니다.
국내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ppc주사제는 진양제약(아미팜)에서 나온 ‘리포빈’뿐입니다. 저희 실루엣성형외과에서는 ppc정품’리포빈’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PPC시술은 최근 체형관리 시술 중 가장 각광을 받는 시술입니다. 지속적인 내원이 필요 없으며, 한달에 1회 시술을 받으시게 됩니다. 1회 시술로도 반응이 있지만 지방상태에 따라서 전문의와 상담 후 2-3회 받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PPC주사의 원리 및 특징
1. 원리
PPC(Phosphatidyl Choline)는 1990년대 후반 눈밑 지방제거에 성공한 후 다양한 형태의 국소비만 시술로 개발되어 온 시술로, 콩 단백질에서 추출한 세포막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불포화지방산 중의 하나인 ppc는 콜린산을 기초로 한 인지질을 가진 lecithin으로, 이 성분을 지방세포에 주입하게 되면 ppc는 그 주위의 지방세포를 파괴하면서 지방층의 감소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렇게 파괴된 지방은 체내 림프순환을 통해 제거되며 영구적으로 그 부위의 지방을 소멸시키는 원리입니다. 지방세포를 영구적으로 파괴하는 효과 때문에 ppc주사 시술을 “비수술적 지방 소멸술”이라고도 부릅니다.
2. 특징
기존의 지방분해주사 등의 시술과 달리 여러 번 지속적으로 시술받지 않더라도 1-3번의 시술로 효과가 있습니다.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이 아닌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시키는 시술로, 요요현상이 적습니다.
수술적 방법이 아니므로 마취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주사 시술이며 절개가 필요하지 않아 흉터가 거의 남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지방층 감소 뿐만이 아닌 딱딱하게 뭉친 셀룰라이트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ppc주사의 효과 및 대상
1. 효과
ppc주사는 보편적으로 3주에서 1-2개월에 한번씩, 1회에서 많게는 3-5회 정도 시술을 받으시게 됩니다.
Ppc가 지방세포의 결합을 깨뜨리며 지방질을 파괴시켜 액체상태로 림프순환을 통해 땀, 소변 등으로 배출합니다.
지방파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 주사 시술과 방식은 유사하나, 다른 시술에 비해 지방파괴 효과가 뛰어난 시술입니다.
사이즈 감소가 일어나지 않거나 관리가 어려운 국소부위를 관리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효과는 시술 후 3-4주 이내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대상
지방흡입 등 수술적인 방법으로 체형교정이 불가능하거나, 또는 수술적 방법을 원치 않으시는 분
국소부위의 사이즈 감소에 큰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는 분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효과적인 체형교정, 지방제거가 필요하신 분
지방층 파괴 뿐만이 아닌 셀룰라이트 제거가 함께 필요하신 분
PPC주사는 본래 혈관내의 지질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어 지방색전증, 고콜레스테롤혈증, 간질환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실제로 PPC성분은 혈관 내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분해, 제거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생성하여 간기능 정상화를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국내에서는 PPC주사제로 ‘리보빈’이 유일하게 간성혼수제 용도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시술 전후 주의사항
시술 당일은 편한 복장으로 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후 2-3일 내로 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시술 후 잠시 어지럽거나 미식거릴 수 있으나 거의 곧 회복이 됩니다.
부종(붓기)및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통증은 1-2시간 내로 사라집니다.
시술 후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후는 격한 운동이나 사우나, 과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나 수유중인 경우, 당뇨환자, 갑상선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콩 알러지가 있는 경우, 혈액질환이 있는 경우는 시술을 받을 수 없습니다.
ppc시술의 부작용
ppc 약물의 특성상 일정량 이상을 주입할 경우 몸살, 오한, 구토, 어지러움, 호흡곤란, 손떨림 등의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실루엣성형외과 강민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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